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윤(야구선수) (문단 편집) == 여담 == * [[오승환]]의 광팬이다. 오승환의 투구 영상을 수백번, 수천번 돌려봤고 2019년 당시 애리조나 캠프에서 오승환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기자 기뻐하며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맘껏 물어봤다고 한다. 그때 들었던 조언 중 "마무리 투수로서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지" 말해주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직구의 그립 또한 [[오승환]]과 비슷하게 잡는다. *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연습 경기를 치르기 전, [[김풍기]] 심판이 [[조범현]] 감독에게 "저 선수 어깨 좋은데, 포수 잘하냐?", "어깨 좋으면 투수 한 번 시켜봐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이후 조범현 감독이 김재윤에게 피칭을 시켰다고 한다. 이때 결과가 괜찮아서 한 달 정도 고민한 끝에 투수로 포지션을 전향하게 되었다고. * 투수 전향 당시 [[정명원]] 코치에게 표정 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다고 한다. 표정 변화 없이 포커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 중학교 시절 포수를 하게 된 계기는 당시 포수를 맡을 사람이 없어 감독님이 시켰다고 한다. * 한 번씩 주자를 쌓아놓고, 항상 무실점으로 끝내 재윤극장 혹은 5자범퇴라는 별명이 붙었다. 2021 시즌 4월에는 [[평균자책점]]이 1.86이었는데, [[WHIP]](이닝 당 볼넷+안타 허용률)이 1.55[* 불펜의 WHIP이 1.5면 보통은 재앙이다. 문제는 4월 한 달 동안 블론세이브는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으며, 2승과 4개의 세이브를 챙겨갔다. ?]라는 괴이한 수치를 기록했다. 2021년 5월 1일 KIA전에서 안타 2개를 연달아 맞고 볼넷 한 개를 내줘 무사만루를 만든 다음, 2개의 삼진을 잡고 땅볼을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끝내는가 하면 9월 8일에는 초구 안타-초구 번트-고의사구-초구병살로 한 이닝에서 두 명의 주자를 내보낸 뒤 단 공 3개로 무실점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오죽했으면 이런 영상까지 생겼다. [[https://youtu.be/brQuT9iIUO0|#]][* 2021년 최종 WHIP은 1.21로 마무리한 거 보면, 한 번씩 팬들 속을 뒤집어놓다가도 평균회귀를 하긴 한다.] * 과거 별명이 땡보였다. 마무리 투수인데 지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아 딱히 나올 일이 없어서 생긴 별명. 오죽했으면 17년도 당시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이 "김재윤이 누구냐, 우리 팀에 그런 선수가 있었냐."라고 농담했을 정도. 그러나 [[이강철]] 부임 이후 20, 21시즌 [[kt wiz]]의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2021 시즌에는 통합 우승까지 하면서 이 별명으로 불리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실제로 21시즌 김재윤은 마무리 투수 중에는 [[오승환]], [[정해영(야구선수)|정해영]], [[김원중]]과 함께 60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며, 팀 내 불펜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 김재윤의 구속을 보면 그 날 실점여부를 알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141km/h대면 블론, 144km/h대면 2점차 이상은 막아내고, 147km/h대면 철벽. 한편 극장형 마무리답게 주자를 내보내면 141km에서 갑자기 구속이 148~9km대로 급상승하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한다. * [[안영명]]은 [[심수창]]의 채널 쉼야캠핑에서 김재윤을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로 꼽았다. * 주량이 3병이라고 한다. 최애 안주는 두부김치. 두부를 좋아해서 두부면도 많이 먹는다고 한다. * 같은 팀의 1군 선발인 [[고영표]], [[소형준]]과 생일이 9월 16일로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