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민(야구선수) (문단 편집) ==== 2013 시즌 ==== 2013년 4월 18일 LG의 주전포수인 [[현재윤]]이 부상을 당하자 [[윤요섭]]의 백업포수를 하기 위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콜업 된 직후 , [[잠실 야구장]]이 생각보다 넓지 않은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LG가 내야수 [[서동욱]]과 [[넥센 히어로즈]]의 포수 [[최경철]]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성사시키고 포수 자원을 확보하여 김재민은 한 경기도 뛰어 보지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데뷔전이 연기되었다. 그 후, 세 달 뒤인 7월 9일에 현재윤이 또 다시 부상을 당하여 다음날에 또 다시 1군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최경철도 2군 시합 중 팔목 부상을 당한 데다, [[조윤준]]도 7월 4일전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7월 14일부터 1군 엔트리에 들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LG로서는 어쩔 수 없이 신인인 김재민을 1군 엔트리에 올릴 수밖에 없었다. 7월 10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스코어 1:8로 크게 리드하고 있는 9회초, 윤요섭의 대수비로 포수 마스크를 써서, 8회초부터 등판한 [[김선규(야구)|김선규]]와 배터리를 이루어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루었다. [[파일:attachment/김재민/e21.png]] 주말 이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갈 확률이 높기 때문인지 페이스 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그리고 7월 13일 문학 SK전. 팀의 타선이 불을 뿜으면서 10:0으로 앞선 9회초, 윤요섭의 대타로 데뷔 첫 타석에 서게 되었다. 1사 1, 3루 상황이라 타점까지도 바라 볼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삼진. 9회말은 [[임정우]]와 배터리를 이루어서 [[김강민]]에게 뜬금포를 얻어맞긴 했지만 10:1로 승리를 지켜냈다. 특히 16일 사직 롯데전에선 10회말 갑작스런 제구 불안으로 흔들리던 [[봉중근]]을 잘 다독이면서 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파일:/image/076/2013/07/17/2013071701001486100112351_59_20130717191104.jpg]] 부모님이 고향 부산에서 족발집을 경영하고 있다. 7월 17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부모님이 선수단에 [[족발]]을 선물했다. ~~선견지명?~~ 이 날 경기에는 못 나왔지만 팀은 롯데에 스코어 5:3으로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