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덕 (문단 편집) === 젝스키스 활동 === 어린 시절 초등학교 축구선수로 활약하며 운동 선수를 꿈꿨지만, 축구부 없는 학교로 전학을 가서 흐지부지되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춤을 추던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을 만나[* 처음 만났던 곳이 [[감천문화마을]]이었다고 한다.] 춤을 배우고 '퀵실버'라는 팀을 결성해 고등학교 시절 내내 춤을 췄고 당시 부산의 축제 등에서 많은 공연을 가졌다. 이재진 말로는 춤에 소질이 있다기보다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동작을 잘 습득했다고. 그러다 [[이주노]]에게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이주노와 친분이 있던 [[대성기획]] 사장 [[이호연(기업인)|이호연]]이 스카우트를 해갔다. 이후 이재진과 함께 [[젝스키스]]에 합류했다. 재결합 후 투맨쇼 라디오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이호연이 본인을 캐스팅할 때 춤이나 노래를 시키지 않고 그냥 얼굴만 보고는 '너 해라'고 해서 본인은 비주얼로 뽑힌 거라고 인지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 비화를 들었다.대성기획은 김재덕과 이재진이 춤추는 비디오를 먼저 접했고, 춤으로 합격한 것이라고 한다. 1997년 [[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블랙 키스에서 귀염성 있는 얼굴과 작은 체구로 추는 춤(1집 백다운), 어설픈 표준어로 캐릭터를 확실하게 잡았다.[* 화이트 키스는 금수저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생일 순서로 묶은 듯 하다.] 팀 내에서 이재진과 함께 춤을 담당했으며, 서 있는 상태에서 뒤로 그대로 넘어가는 일종의 아크로바틱 안무인 '백다운'을 선보여 당시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당시 사람들은 안전하게 낙법 노하우가 있겠거니 싶었지만 그런건 없고 깡으로 뒤로 넘어지는 거라서 본인도 꽤 위험했다고 한다. 나중에 방송에서 했던 얘기로는 백다운 할 때 죽고 싶어질 만큼 무서웠으며,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게다가 어떤 방송분에서는 아예 손으로 머리도 감싸지도 않고 그냥 뒤로 냅다 쓰러지기도 한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백다운은 안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사실 이 백다운은 부산에서 댄스팀으로 활동할때 이재진이 먼저 했던 것인데, 젝키활동 때는 이재진이 다른 역할을 해야해서 본인이 맡았다고 한다. 그래서 무한 도전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이재진이 백 다운을 선 보였다.] [* 이승기가 비빔밥 시식이 걸린 가위바위보에서 지고는 뒤로 쓰러졌는데, 그걸 본 은지원이 "순간 김재덕인 줄 알았다"라고 했다.] '''젝스키스의 안무 상당수를 이재진과 그가 직접 만들었고''' 대표적인 것이 [[https://youtu.be/WynO0rzOpfw|로드파이터다]][* 로드 파이터의 안무는 20여 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봐도 고급지고 세련되었다는 평이 많다. 당시 그와 이재진의 실력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 그런데 [[20세기 미소년]]에서는 [[https://youtu.be/AK3z3NHBwik|본인이 만든 로드파이터의 안무를 다 잊었다.]]] 다만 무대에서 댄스 브레이크를 제외하면 노래 파트도 적었고, 댄스 멤버가 양옆에서 받쳐줘야 한다는 이유로 센터에 서는 일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당시 음악방송 출연분에서는 김재덕의 얼굴을 보기가 정말 어렵다. [* 젝스키스 활동시 춤멩이기 때문에 파트의 비중이 적었다. 무한도전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파트가 적어도 눈에 띄기 위해 튀는 소품을 활용했다고 한다. 이는 이재진도 비슷한데, 이 둘은 제대로 노래하는 파트가 있어도 카메라가 단독샷을 잘 안 잡아줬고 댄스 브레이크 때는 아예 관객석을 비추는 경우도 많았다. 게다가 90년대 말 저화질 화면과 툭하면 돌아가고 뒤집어지는 카메라 구도 때문에 전체샷에서조차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당시 이 둘의 팬들은 정말 속상했을 듯하다.] [[H.O.T.]]와 라이벌 구도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가요계의 양대산맥이었다가, 2000년 돌연 해체를 하면서 멤버들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리더였던 [[은지원]]은 홀로 꾸준히 준비해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메인보컬이었던 전멤버 [[강성훈]] 역시 솔로 데뷔했다. 해체 이후 같은 대학교를 다니며 친해진[* 은지원은 해체 후, 이 둘이 같이 활동을 하게 된 것에 매우 의외라 생각했다고 한다. 정작 젝스키스 활동 시절에는 김재덕과 장수원은 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김재덕은 당시에 은지원과 더 친하게 지냈다. 사실 김재덕은 '''장수원이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였다고 한다. 부산 남자 특유의 말투와 사투리 때문에 좋게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안무를 배울때 조곤조곤하고 부드럽게 가르쳐주는 이재진과 달리, 김재덕은 사투리 때문에 신경질내는 것처럼 들렸다고 한다.] 장수원과 제이워크(J-WALK)를 결성해 2002년 데뷔했다. 젝스키스 재결합 후에는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백다운을 건강상의 문제로 이재진에게 넘기게 되었다. 한편 김재덕은 2018년 10월13일 14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지금 여기 다시] 콘서트에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의 4인조로 제편된 젝스키스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https://youtu.be/vE6iiLLy0gE|라스트 김재덕 직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