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재걸 (문단 편집) === [[LG 트윈스]] === 삼성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얼마 되지 않은 2018년 10월 24일, [[이종범]], [[김호(야구)|김호]], [[최일언]] 등과 함께 [[LG 트윈스]]의 코치로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보직은 1군 작전코치로, 삼성 시절 보좌했던 [[류중일]] 감독의 부름을 받은 듯하다. 그래도 LG로 건너와서는 예전의 문제점들은 많이 줄어들었다. 예전처럼 막 돌려대지 않고 주루 사인으로 [[정주현]] 등 발이 빠른 선수들을 적극 활용하여 타이밍에 맞게 도루시키면서[* 3루 도루도 많이 시켰다. 성공률이 꽤 높은 편.] 득점과도 꽤 연결시켜주는 편이라 나름 좋게 평가받았다. 가끔 판단 미스로 돌려버리는 경우도 없진 않지만 이 정도면 괜찮다는 평. 하지만 2020 시즌 용병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홈으로 질주하는 덩치 큰 라모스를 믿지 못하고 막아세웠으나 라모스는 김재걸을 무시하고 지나쳐 두 번 다 득점에 성공했다. 근데 이건 라모스가 순간적으로 의욕이 앞서서 그랬지 막길 잘한 건 맞다. 아웃될 확률이 더 컸고 라모스가 워낙 똥차라... 그러나 2020년 들어 LG는 팀 전체 주루사 1위를 기록하며 김재걸 주루코치의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 커졌다. KBO에서 가장 똥차 중 하나인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 게다가 이성우의 나이는 이미 40대에 접어든 노장이란 점을 고려하지 않았다. 발 느린 포수 + 노장이라는 도저히 주루가 빠를 리 없는 주자임을 감안하지 않고 진루를 시킨 것.]의 홈에서의 아웃이나 [[손호영(야구선수)|손호영]]의 주루사[* 손호영이 2루에 도착하고 3루로 뛰어가는 도중에 막아세웠다. 명백한 김재걸 코치의 실수.]에 관한 것 때문에 2배 이상으로 까였다.[* 성적이 불안불안할 때 특히 더 까였다. 심지어는 김재걸과 관련이 없을때도 까였다.] 근데, 사실 잘 살펴보면 시즌 중반에 판단미스로 가끔 풍차돌리기를 시전했을 뿐 생각보다 김재걸의 실책 빈도는 많지 않았다. 그리고 중요한 건 주루코치들 대부분은 약간씩 실수한다. 주루코치가 컴퓨터가 아닌 이상 어떻게 매 상황 완벽한 판단을 내리겠는가? 또, 삼성 코치 초기 시절 때랑 비교해보면 타이밍도 훨씬 잘 아는데 팀 성적이 위태위태할 때 괜히 과하게 까이는거 아니냐는 반론도 나왔다. 그리고 상술된 팀 주루사 지표도 꼭 3루 쪽에서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말이다. 분명 김재걸 본인의 코칭이 나쁘지 않은 상태인 건 확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