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성/생애 (문단 편집) === 날조된 [[조선인민혁명군]] === [[북한]]은 "1934년에 이르러 김일성은 동만주의 반일 인민유격대와 남만주 반일유격대를 통합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을 창설하였으며, 그 이듬해인 1935년 5월에는 반일 민족 통일전선 본보인 조국광복회를 조직하고 그 회의 회장으로 추천되었다. 그리고 김일성은 만주 각지의 혁명적 무장세력을 통합하여 신박한 영도력을 발휘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을 만들었다"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거짓말이다.''' 조선인민혁명군은 1930년대 만주지방에서 민족주의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조선혁명군'과 중국공산당 만주성위원회가 소비에트 홍군이라는 명칭을 취소하고 다시 성립할 것을 지시했던 [[코민테른]]의 '1월 서한'에 따라 결성한 동북인민혁명군의 명칭을 조합해서 고안해낸 '''가공의 조직이다.'''[[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7008&num=103991|김일성이 가공해 만들어낸 군사조직]] 김일성의 자서전 "세기와더불어"에도 "중국 동북지방에서 활동할 때에는 동북항일연군이라고 하였고, 조선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거나 조선에 나와서는 조선인민혁명군이라고 정황에 맞게 이름을 바꾸어 가며 활동했다." 라고 되어 있다. '''즉, 조선인민혁명군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론이다.'''[* 안찬일 박사님의 해설, 이 영상 23분부터 시청 [[https://www.youtube.com/watch?v=WWKsd0z5zrg|조선인민혁명군은 존재하지 않았다1]]] 동북항일연군은 조선인민혁명군과는 전혀 다른 실존했던 군사조직이었다. '''심지어 북한이 '혈맹'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중국조차도 조선인민혁명군의 존재를 부인했다.''' 예컨대 1962년 4월 25일 평양에선 항일유격대 창설 30주년 기념행사를 전례 없이 대대적으로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 초청된 중공측 수뇌급 간부 팽진(彭眞)은 이 점을 피력했다. 쉽게 얘기하자면, '''중국 측은 김일성이 주도하여 조직했다는 조선인민혁명군은 날조된 것이며, 김일성은 중국 공산당의 일개 지방당의 말단 조직원으로서 당의 지도 하에 행동했던 자로 규정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북한에서는 현재도 4월 25일을 조선인민군 창건기념일로 선정하여 매해마다 성대한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북한의 날조된 역사가 우리 백과사전에까지도 버젓이 등장하고 있다.[[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7008&num=103991|조선인민혁명군은 존재하지 않았다2]] 특히 북한에서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내용 중에는 [[양세봉]]의 조선 혁명군을 김일성이 흡수해서 대규모 부대로 거듭나게 되었다(...).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완전한 거짓이다.''' 조선혁명군의 일부 대원이 ‘동북항일연군’ 제1로군[* 그 산하 제2방면군장이 김일성이었다. 흡수했다는 주장조차도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것.]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보는 것이 사실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http://search.i815.or.kr/Degae/DegaeEbook.jsp?set_id=&bookid=051&pos=17095|#]] '''심지어 북한에서 주장하는 조선 혁명군과 실제 사료에 등장하는 조선 혁명군이 다르다.''' 해당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