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성/생애 (문단 편집) === [[동북항일연군]](1936~1941) === 중국 공산당이 만주에서 운영하던 다민족 부대. 김일성은 이 부대가 와해되어 소련으로 피신하고, 거기서 소련군 휘하 제88국제여단 소속이 되기 전까지 여기서 복무했다. 김일성과 같은 동북항일연군 2군 6사 출신이던 여영준은 "‘김 정위, 우리가 이렇게 먹을 것도 못 먹고 입을 것도 못 입으면서 일제와 싸우느라 고생하고 있는데, 언젠가 왜놈을 다 몰아내고 해방이 되면 공산당에서 우리한테 무엇을 시킬까요?’ 그랬더니 김일성이 이렇게 대답하더라. ‘'''나는 [[안도현(중국)|안도]] 사람'''이고 안도에서 많이 활동해 왔는데 최소한 안도현장 쯤이야 시켜주겠지’"라는 언급을 한다.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joosungha/seoullife-04142017095107.html|#]] 이 당시에도 항일운동으로 출세를 하고자 하는 욕망은 있었으나 중국인이 된다하더라도 [[중국 공산당]]의 눈에 들어서 중국의 안도현장 자리를 얻는 정도를 원했지 아예 북한의 국가수반이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1942년 망명한 소련에서 창설된 88여단에 들어간 것이 출세에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된다. 만주 항일빨치산과 88여단에서 같이 근무한 25명 정도의 김일성 직계 빨치산은 훗날 북한을 장악하는 핵심 인물이 된다. 김일성을 제외한 나머지는 무학, 소학교 중퇴 정도의 학력을 지녀 김일성에 비해 훨씬 학력이 낮았기에 그에게 충성하는 수밖에 없는 인물들이었다. 김일성 본인도 다른 사회주의자에 비해 군인으로써 보인 충성을 소련에 보여주어 신임을 얻게 되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012010097542056|#]] 북한 정권이 세워지자 김일성은 빨치산에게 특혜를 베풀었고, 이들은 안 그래도 앞뒤를 재지 않는 인물들이었으나 김일성이 파격적인 대가를 주어 김일성이 북한을 장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