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태(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 술은 못했지만 애연가였다고 한다. 하루에 담배 4갑씩 피웠다고 한다. 특히 탤런트 협회장을 했을 때와 빚으로 생활이 어려울 때 스트레스로 담배를 더 태웠다고 한다. * 1982년부터 1986년까지 탤런트 협회장을 하면서 탤런트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싸웠는데, 그 때문에 높으신 분들에게 밉보여서 한동안 일이 없었다고 한다. 배우자이자 배우로 활동한 백수련도 한동안 일이 없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백수련은 한동안 사업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고 한다. * [[TV조선]]의 프로그램 마이웨이에 부인 [[백수련(배우)|백수련]]과 절친한 후배인 탤런트 [[이경표]]가 나와서 얘기한 것에 따르면, 백수련이 거절을 못하는 스타일이라 사업과 보증, 사기 등으로 100억에 가까운 거액의 빚을 졌을 때 보통 사람이라면 이혼하자고 했을텐데 김인태는 절대 그런 소리를 안했다고 한다.[[https://youtu.be/Urr6h90_n4o|#]] [* 이일로 결국 백수련은 1993년에 구치소까지 갔다 왔다. 풀려난 후에도 한동안 그 후유증에 시달려 집 바닥도 구치소 바닥처럼 보였을 정도였다 한다.] 이후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빚을 갚았으며 나중에 김인태가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등으로 오랜 병마에 시달렸을 때도 백수련이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했다고 한다. 성품이 굉장히 호인이었던 모양으로, 백수련이 7년째 병수발을 들게 되자 자기도 모르게 짜증을 냈는데 해맑은 얼굴로 "잘못했어요." 했다고 한다. 백수련은 그 말과 표정과 눈빛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라고 했다.[* 위의 일화를 보면 [[최동원]]처럼 호인이지만 불의에 맞싸워야 할 때는 싸우는 강단있는 성품이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