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재 (문단 편집) === 비판과 옹호 === >Q. 악플러들에게도 한 마디 부탁한다. >에스카 :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하면서 악플러가 최고로 많았다.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s-5.2|오늘 경기]]를 통해 그들을 팬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 >[[https://sports.news.naver.com/e_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83650&redirect=false|Gen.G GOLD 인터뷰]] 오버워치에서 활동할 당시, 경기에서의 모습에 따라 커뮤니티의 반응이 크게 갈렸던 선수이다. 못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ESCA LUL"과 같은 밈을 만들어내는 반면,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의 "킹짱카"라는 밈 역시 존재한다. 루나틱하이 시절 팀의 모든 비난을 에스카 혼자서 탱킹했다고 봐도 될 정도로 당시 에스카에 대한 악플은 상상 이상이었다. 오버워치 프로씬의 태동기에는 경기력으로 크게 비판 및 비난을 받던 선수가 아니었다. 오히려 [[kt GiGA LEGENDS MATCH OVERWATCH BJ리그]], [[2016 오버워치 월드컵]],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을 비롯한 오버위치 초창기에는 이른바 국내 3대 맥크리로 불리며[* 나머지 두 명은 [[김도현(프로게이머)|Pine]]과 Selly.] 매우 뛰어난 딜러였다. 솔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를 잘 다뤘고 히트스캔 담당 선수 치고는 독특하게 메이도 매우 잘 다뤄냈다. 하지만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에 이르러서는 신흥 딜러 고수 선수들의 등장, 상향 평준화된 실력, 메타의 변화(돌진메타), 팀 내부 문제(갑작스럽게 2명의 팀원(이태준, 딘)이 팀을 떠나야했다), 본인의 기량 하락 등의 문제가 겹치며 기복이 심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주로 딜러 포지션의 선수들을 평가하는 조건으로는 크게 개인적인 피지컬, 꾸준한 생존과 딜을 통한 안정성, 유동적으로 영웅을 활용할 수 있는 영웅폭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에스카는 셋 다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맥크리, 솔저, 위도우메이커 등의 히트스캔과 메이 외에는 대회에서 쓸만하지는 못하며, 좋지 못한 포지션 등에 의한 눈에 띄게 많은 데스를 보여준다. 많은 딜을 넣어 궁을 빠르게 충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정작 궁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팀의 딜의 절반을 때려박기는 하는데 막타를 치지 못해 자신이 넣은 딜이 그대로 상대 힐러의 궁게이지가 되버린다. 다른 팀원들의 막타로 자신은 킬로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없어서 비판을 더 많이 받기도 했다. 이렇게 에스카가 기복있는 딜러, 심하게는 밥값 못하는 딜러라는 최악의 이미지를 쓰고 있던 와중, 루나틱 하이는 에스카의 새 활로를 찾아낸다. 궁 채우는 속도가 뛰어나다는 것을 이용하여 시즌 3 후반과 시즌 4 초반에 솜브라를 기용함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선수들의 솜브라보다 힐팩을 더 많이 관리하면서 디바도 해킹하며 팀에 유리하게 경기를 끌어와서 "세최솜[* 세계 최초 솜브라에서 세계 최고 솜브라로 의미가 변한 것도 이 때이다.]"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궁극기가 있는 척 은신을 쓰고 상대 진영에 들어가서 모습을 잠깐 보인 뒤에 위치변환기로 돌아오는, 이른바 '낚시' 플레이로 상대 힐러들의 궁극기를 빼는 플레이도 자주 보여주었다. "안대"라는 표현이 있는데, 안대끼고 플레이해서 일부러 힘을 숨긴다는 돌려까는 표현이다. 그래서 활약할 때는 "안대를 벗었다"라고 한다. 눈과 관련된 기믹이다 보니 여기서 한단계 발전해 사륜안 드립으로 이어지기도. 특이하게도 까는 기믹이지만 찬양할 때도 쓰게 되었다. 그리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538&bestissue=1&l=2656339&vtype=pc|경기중에 에스카가 솜브라로 디바를 계속 마킹하며 좋은경기력을 보여 주었을때 '나 안대 벗었어~' 같은 입모양과 제스쳐를 취한걸로]] 보아 스스로도 알고 있는듯. 나중에 결승전 인터뷰에서도 드립을 쳤고, 이는 멘탈 하나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많이 단련되었다는 것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에스카가 방송중에 오버워치를 켜면 같이 매칭된 사람들 중에서 대놓고 느그스카라던가 -22라며 채팅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대부분 넘어가거나 적당한 선에서 받아치고 마는듯 하다. 본인을 비꼬는 밈도 재밌게 이용하거나 쿨하게 무시하고 실제 경기에서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 멘탈이 튼튼하다고 평가받는 것. 시간이 한참 지난 2018년 9월에 개인방송중 본인의 오버워치 선수 시절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당시에 감도를 바꾸고 나서부터 폼이 들쭉날쭉 해졌다고 한다. 본인은 저감도로 게임을 잘 하고 있었지만[* 감도를 내리고 내라다가 1600dpi에 인게임 감도 1.4~1.5정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트레이서가 DPS 선수들에게 거의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영웅으로 떠오르면서 감도를 반강제적으로 올렸다고 한다. 저감도로는 트레이서를 하는데 있어서 화면전환이나 무빙에 한계가 많아서 고감도로 바꿨고, 확실히 트레이서를 잘 다룰수 있게 되었으나 아직 감도 적응이 완전하게는 안되어있다 보니 에임이 많이 흔들렸다고 한다. APEX 시즌2 16강 경기에서 LW Blue와의 경기에서 루시우한테 섬광탄을 맞춰놓고도 평타를 한대도 맞추지 못한 장면이 잡혔는데 바로 이 시기에 일어난 일이다. 불안정한 에임 때문에 감도를 내려가면서 대회를 진행했는데 계속적으로 바뀌는 감도와 본인의 실수에 대한 부담감[* 조금이라도 샷이 빗나가면 트위치 채팅창이 본인을 향한 욕으로 난리났을거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악순환에 빠졌다고 한다. 또한 본인이 욕을 먹은 몇몇 경기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일명 '-22 사태(...)'는 당시에 다루던 영웅(솜브라)으로는 막타를 치기 어려웠고, 당시 게임 상황상 데스 수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상대 팀이 대비를 잘 해와서 매우 힘든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그 경기에서 보여준 자신의 경기력은 크게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본인 최악의 경기는 위에 언급한 맥크리로 루시우와 1대1을 져버린 APEX 시즌2 16강 LW Blue와의 예선 경기였다고 한다(이 경기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의 오버워치 커리어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게임에서는 생각보다 욕을 별로 먹지 않았고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준 '-22 사태'에 살면서 가장 욕을 많이 먹었다고... 무엇보다 자신이 확실히 잘하는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았던 것이 마음 아팠다고 한다. 당시 솜브라는 최고 수준이었고 솔저 폼도 매우 좋았는데 좋게 평가받기는 커녕 평가절하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솜브라는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고 APEX 시즌3부터 [[문기도|Gido]]에게 트레이서를 넘기면서 솔저 폼도 크게 향상되었다. [[김지혁(프로게이머)|버드링]]이 에스카의 솜브라를 대처하는게 매우 까다롭다고 하기도 했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유명한 [[김민수(1995년 9월 30일)|Kox]]도 APEX 시즌4 루나틱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에스카 선수가 안나오면 우리가 90% 이길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하는 등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당시에 적힌 본인을 향한 욕과 안티팬 및 지능형 안티팬의 활약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한다. 풀 영상은 여기로[[https://youtu.be/QR5yS8oh-vg|1편]][[https://youtu.be/KyckLo_SB6k|2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