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인식호/2015년 (문단 편집) ===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문제 === 2015년 [[프리미어 12]] 대회를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대한야구협회]]는 감독 선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전임감독제를 해야한다는 야구계 밖의 목소리가 컸으나, 야구 감독들은 성적의 부담, 본인 팀을 관리해야하는 이유 때문에 거절했고 마땅한 감독감을 찾지 못해 애를 먹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49&aid=0000061469|“국가대표 감독 안 해” 너도 나도 손사래]]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도 "난 아직 3년 차 감독이다. 대표팀 감독직은 열심히가 아니라 결과로 보여 줘야하는 자리다. 아직 스스로가 그 정도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중에 더 경험을 쌓고 잘 할 수 있을 때 기회가 온다면 맡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라며 고사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62911065789903|기사]]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당연히 고사했는데 비록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야구|작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기는 했어도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재작년 WBC]]에서는 [[타이중 참사|네덜란드에게 덜미를 잡힌 것이 원인이 되어 1차 조별 리그에서 광탈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기에 더욱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결국 2015년 6월 29일, 국가대표팀 경험이 풍부한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을 6년만에 다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택했고 이어 코치진 구성에 들어갔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01064|기사]][* [[구본능]] [[KBO/역대 총재|KBO 총재]]가 직접 부탁을 했다고.] 이에 대해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05182|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임 감독을 선임해서 4~5년 후를 바라보고 육성해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김인식호가 출범한 후, 선수 구성에도 난항을 겪었다. "해외파 포함 [[드림팀]]을 구성하겠다."라고 밝혔지만 해외파 선수 소집 문제에 있어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이었고 국내 선수들 차출 문제에 있어서도 병역 문제 해결이 걸려있지 않아 자칫 고액 연봉자들과 스타 플레이어들이 몸을 사려 참가 거부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한 [[김인식]] 감독에 대한 지원도 미비해서 막상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후 선수들을 상태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을 때도 마땅히 앉을 자리를 제공해주지 않아 불편한 몸으로 이리저리 옮겨 다녔다고 한다.[* [[라디오볼]] 정철우 기자가 직접 언급했다. 발언 직후 "우리가 제대로 대접해드려야 하지 않을까"라는 발언을 하기도.] 7월 5일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을 비롯해 [[김재박]], [[이순철]], [[송진우(야구)|송진우]]가 국가대표 기술위원으로 선임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428934|##]]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5070601000357300022551_99_20150706111706.jpg|type=w540]] 7월 6일 가진 첫 회동. 그리고 9월 3일 [[선동열]]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임이 모두 완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54433|##]] 그리고 일주일 후인 9월 8일, 프리미어 12에 출전할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예비 엔트리 45명을 선정, 공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