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응용/2013년 (문단 편집) === 1승 전 (03.30~04.14) === [[파일:/image/109/2013/04/03/201304031651775239_515bdfd44635d_59_20130403165406.jpg|width=440]] 2013년 4월 3일 경기시작 전.--된장남-- 언제나 경기 시작 전 모습은 밝다. [[파일:/image/109/2013/04/03/201304031647770327_515bdefe97f9d_59_20130403165005.jpg|width=440]] 경기 결과가 이래서 문제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507705|타이거즈 3연전 중 2연전 다 대패]]했다. 이쯤 되니 구단을 막론하고 팬들이 김응룡 감독의 건강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려하던 일이 터졌다. 혈압이 15mmHg 올랐다고. 그럼에도 예전처럼 원산폭격에 조인트 한방 같은 건 없었고 해태, 삼성 시절에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27140|선수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11&aid=0000206008|전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7&aid=0002322698|미팅]]까지 하며 팀의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등의 방법을 썼지만 결과는 타이거즈 3연전 다 대패. 특히 3연전 마지막 경기 9회 초에서 대참사가 터졌다. 경기 시작 전 선동열 감독은 "승부의 세계만 아니면 혈압을 팍팍 내려드릴 건데."라고 코멘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8&aid=0002211178|배려의 주류봉인]]이 있었으니 당연히 진심이었겠지만 씁쓸하기 그지 없다. 그럼에도 경기 후에 김 감독이 하신 말은 "선수들 기 죽게 하고 싶지 않다." 2013년 4월 5일 시작된 대 넥센 히어로즈 1차전에서 [[파일:/image/001/2013/04/05/PYH2013040509840006300_P2_59_20130405185922.jpg|width=440]] 이대수 안타 후 찍힌 사진인데.~~안타 하나만 쳐도 얼굴 주름이 펴지는 신묘한 효과를 보이셨다.~~ 이후 한참의 역전 상태를 지나 이대수 : 우익수 앞 1루타 → 오선진 : 좌익수 앞 1루타 → 김태완 : 볼넷으로 '''9회말 2아웃 만루'''라는 하이퍼 드라마를 만들었...으나 [[김태균|팀 내 최고연봉 타자]]가 2루수 앞 땅볼로 '''끝''' [[파일:/image/001/2013/04/05/PYH2013040511080006300_P2_59_20130405214514.jpg|width=260]] 9회 말 2사 시작부터 퍼져 계셨지만 경기 후 XTM 카메라엔 비어있는 김응룡 감독의 자리만이 남아있었다... 경기 후 코멘트는 "선발 이브랜드가 잘던져줬다. 선수 모두 연패를 끊기 위해 열심히 했다." 확실히 시즌 후 '''처음으로 야구다운 야구'''를 했으니... 와중 선동열 감독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82&aid=0000098470|스승님 걱정]]을 했다. [[파일:/image/073/2013/04/07/2013040701000380700024151_59_20130407165910.jpg]] 2013년 4월 7일 대 히어로즈 2차전에서.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 [[파일:/image/073/2013/04/09/2013040901000519100032121_59_20130409213009.jpg]] 개막 8연패 째인 4월 9일 경기장을 나오면서 경기 시작 전 코칭스태프 미팅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4&aid=0000200045|선수들한테 뭐라하지 마라]]를 주문하셨다. 승리 전 까지는 경기 전 인터뷰를 패스하기로 해서 [[김성한]] 수석코치가 인터뷰를 대신 했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96&aid=0000075868]] 경기 전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27910|조용히]] [[류중일]] 감독을 만나기도. [[파일:/image/073/2013/04/10/2013041001000582700036031_59_20130410213801.jpg]] 개막 9연패 째인 4월 10일 경기장을 나오면서 ~~복붙이 아닙니다.~~ 전날과 다른 건 옆에 [[김성한]] 수석코치가 가방을 들어주고 있다는 점 [[파일:/image/410/2013/04/10/20130410_1365595427.jpg_59_20130410212119.jpg]] 그리고 눈빛 하나는 다시 예전처럼 예리해 졌다는 점. [[파일:/image/410/2013/04/11/20130411_1365683431.jpg_59_20130411213407.jpg|width=440]] 본인 연패 기록인 개막 10연패 째인 4월 10일 경기장을 나오면서 이 날 인상적인 사진이 찍혔는데 [[파일:/image/410/2013/04/11/20130411_1365680739.jpg_59_20130411204917.jpg|width=440]] 3:8 상황이었던 6회 말 장면. [[엠팍]]이나 야갤 등에서 대단히 부정적인 반응과 함께 한대화 명장설이 '''론'''으로 부상하고 선수 파악이 안 됐다, 멍청하고 무능하다 등의 직설적 비난이 한껏 대두되었다. 또한 차라리 [[김성근|그 분]]을 [[김거김|모셔오라]]는 이야기까지... 물론 바뀐 감독이 안 풀리면 전 감독의 삽질은 잊는 게 팬덤 심리라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이 시점까지는 그에 만만찮게 기다려 보자는 팬들도 많았으나... 비판론이 당연히 인터넷의 글 지분을 지배하고 있고 옹호론은 알음알음 인터넷 이곳저곳의 덧글과 오프라인에서 유지되고 있었다.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엘지 트윈스|과거의 선례]]를 볼 때 [[이순철|응룡아 우리는 네가 정말 창피하다]]가 나올 기세지만 4월 12일 대전 구장 경기에서 "감독님 힘내세요. 한화 이글스 첫승하는 날"이란 현수막이 걸려 아직은 비난보다는 응원하는 팬들이 훨씬 많은 걸 보여주었다. 그러나... [[파일:/image/076/2013/04/12/2013041201001050800079351_59_20130412220017.jpg|width=440]] 개막 11연패 째인 4월 12일 8회말 6:1 상황에서 이 날 김응룡 감독은 선수용 의자에 앉아 관전을 하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겨우 얻어 낸 경기 후 인터뷰는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 였다. 이 날 감독을 향한 파이아가 대단했는데 12일에 무려 8명의 투수를 올리며 마치 포스트시즌에나 나올 법한 투수 총력전을 벌였기 때문. 11일에 선발 등판했던 이블랜드와 바티스타, 유창식을 제외한 전 투수 를 소진했으나 제대로 던지는 이 없이 격침당했다. 이러한 무분별한 총력전은 가뜩이나 엉망인 투수진에게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 한화의 휴식 시리즈는 23일에 시작됨에 따라 꼼짝없이 남은 경기들에서 한화는 큰 부담을 가지게 된 셈. 성적에 대한 부담, 분위기 쇄신 등에 김응용과 코칭스태프가 지나치게 혈안이 되어 무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날로 김응용 감독은 자신이 가진 시즌 최다연패 기록을 '''갱신'''했다. [[파일:/image/001/2013/04/13/PYH2013041304380006300_P2_59_20130413203344.jpg]] 개막 12연패 째인 4월 13일 9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 마침내 프로야구 개막연패 타이를 기록. 인터뷰 코멘트는 "선수들이 고생하고 있다. 내일 경기에서 더욱 힘을 내도록 하겠다." 이 날은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gameRecord.nhn?category=kbo&gameId=20130413LGHH0|한화나 LG나]] 투수를 다섯 내보내서 어제보단 그나마 낫다지만 인터넷의 파이야는 현재 진행형 이날은 그동안 쌓여왔던 것들이 한번에 다 터진 날이었는데 선발 유창식이 무너지고 송창식도 무너지자 11일날 선발등판 했던 이블랜드가 구원으로 등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틀전 선발 등판했던 투수가 구원으로 등판한다는 것도 비상식적이지만 문제는 이 때가 이기고 있던 중도 아니고 지고 있던 도중이라는 것. 연패를 끊기 위해서라면 그나마 이해할 여지가 있지만 이미 지고 있는 와중에 이틀 전 선발등판한 투수를 올리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운용이다. 더구나 이날은 김응용이 시즌 전 밀어놓은 외야 펜스가 외야수들의 헬수비와 겹쳐 팀의 패배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인터넷 게시판은 파이야... 여기까지만 해도 헬게이트 였는데 다음날 선발로 12일 선발등판했던 '''[[김혁민]]'''이 예고되면서 게시판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그동안 나름 비등하게 목소리를 높여왔던 김응룡 감독의 옹호세력들이 입을 다물어버릴 정도로 이해할 수 없는 운용이 나오며 김응용 감독과 코치진들이 이성을 잃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제는 경질론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 중. 그나마 오프상의 팬덤 모습은 아직 잠잠하지만, 넷상에선 폭발 직전인 모습이 역력하다. 벌써부터 감독 퇴진 후 [[조범현|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감독]], [[김성근|고양의 野神]] 등등을 거론하며 선임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후자는 실제로 선임됐고 [[살려조|그 결말은...]]-- 심지어 소수 의견으로 [[박영길|거포 마에스트로]]나 [[김영덕|프로야구 원년우승 감독]] 등도 나오고 있고... 그 와중에도 [[백인천|전설의 4할 골퍼]]나 [[이순철|좀 창피한 감독]]은 거론되지 않고 있다. [[파일:/image/117/2013/04/14/201304141649532229_1_59_20130414164902.jpg|width=440]] 개막 13연패 째인 4월 14일 9회말 이미 경기장을 빠져 나간 모습. ~~증발되는 마법~~ 코멘트는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다." 하기야 본격적으로 대면 인터뷰를 중단했을 때 부터 본인 스스로 유구무언 할 수 밖에 없다 했으니 저 말도 겨우 나온 것이리라. 본인 지도자경력 중 최다경기 연패에다 KBO 역사상 최다 개막연패 팀의 감독이라는 불명예 of 불명예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16일부터 SK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NC 다이노스]]와의 3연전으로 파이아가 마그마로 바뀌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거기에 한화 선수단에 '''상벌금제'''를 도입한다는 말에 팬들은 다시 뒤집어 진 상태, 적어도 팀이라면 코치진과 선수진 모두 책임져야 하는것인데 선수들한테만 그것도 투수들한테만 다 떠 넘길 생각이냐고 분개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화가나서 한화 이글스 홈피에 글을 썼는데 그냥 지워졌다고 한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L.php?mbsC=kbotown&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C7%D1%C8%AD%C8%A8%C7%C7%C0%C7+%B1%DD%C1%F6%BE%EE%B4%C2+%B9%B9%B1%E2%BF%A1&x=13&y=13|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한화 홈피에서 상벌금제는 금지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