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응용 (문단 편집) ==== 야구 원로 ==== [[파일:/image/295/2011/08/12/%25BD%25BA%25C6%25F7%25C3%25F7%25C3%25E1%25C3%25DF.%25B1%25E8%25C0%25C0%25BF%25EB.%25B9%25DA%25B5%25BF%25C8%25F1.jpg]] [[삼성 라이온즈]]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후로는 [[제주도]]에 본인의 의견을 조율하여 조성한 "야구인의 마을"에 거주하면서 [[삼성 라이온즈]] 구단 고문으로 재직 중인 것 외에는 조용히 일상을 보내기도 했다.[* 고문 시절에도 스카우트들을 갈궈서 '''[[구자욱]]'''을 뽑기도 했다.] 그런데 2012년 9월 13일 현장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11508|기사가 올라왔다]]. 재미난 사실은 [[한화 이글스|희망없는 모 구단]]이 9월 말 감독을 정하겠단 기사가 나온 후 몇 시간 뒤에 나온 기사란 것이다. 일각에서는 [[한화 이글스|희망없는 모 팀]]이나 [[KIA 타이거즈|답이 없는 모 구단]] 또는 [[LG 트윈스|만년 하위권인 모 구단]] 감독으로 나서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리고 9월 17일 [[넥센 히어로즈]]의 김시진 경질로 인해 감독 시장은 [[혼돈의 카오스]]가... 9월 24일 올라온 기사에 의하면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16469|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2~3년 안에 우승시키고 싶다.]]"라신다. 야구팬들의 반응은 최강 커리어의 명장 컴백이 기대된다는 의견, 최고의 명장이었던 것은 맞지만 너무 오랫동안 현장을 떠나있었기 때문에 실전감각이 떨어져서 안될 것 같다는 의견, 삼성 맡았을때부터 슬슬 거품 빠지는게 보이기 시작했는데 현장복귀해봤자 [[김재박]] 꼴밖에 더 나겠냐는 비아냥, 후진 양성 차원으로 2번째 독립야구단이라도 창단해서 서로 비슷한 전력의 팀으로 [[김성근]] 감독하고 붙어보면 재미있지 않겠냐는 의견 등 실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응용 감독 재임기간의 삼성 성적은 2-1-4-2로 결코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팀의 전력과 감독의 명성에 비하면 영 초라한 성적이고 때문에 김응용 감독의 까들이 그를 거품이라고 평가절하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평가 절하가 말이 안되는게 '''20년 동안 [[한국시리즈]] 우승 못 하고 있던 [[삼성 라이온즈|팀]] 우승시킨 게 영 초라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는가?''' 결국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의, 독수리요새나 칰갤따위는 전혀 모르는 충청도 연고 빙저씨들이나 [[국내야구 갤러리]] 상주 칰키워들 같이 거의 원리주의자에 가까운 성향을 가진 골수 이글스 팬들도 김응용 부임에 대해 최소한 나쁘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김응용의 감독 스타일이 지금의 한화에게 제일 필요한 요소인 '패배주의 탈출'과 가장 잘 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2012년처럼 경기 분위기 망치면 즉시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잘 돼서 성적 오르면 좋고, 설령 망하더라도 '''과거의 철천지원수를 확실하게 잘근잘근 씹어줄 수 있으니까''' --띠용-- 어차피 팀 상태도 개막장이겠다 손해볼 건 없는 셈이니까. 게다가 현재 언급되는 후보군 중 [[류현진]]의 팀 잔류에 연연할 가능성이 가장 낮은 인물이라는 점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412086|무시할 수 없다]]. [[파일:external/pds.joins.com/201507182021779225_55aa3810d2a9c.jpg]] 한화 감독일을 끝낸 뒤에는 [[KBO 올스타전/2015년|2015년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10개 구단 감독들이 전달하는 공로패와 꽃다발을 받으면서 공식적으로 은퇴했다.[* 이 사진 속의 10개 구단 감독 중에서 김응용과 직접적인 인연을 가진 인물이 4명이다. 공로패를 전달한 [[김성근]] 감독과는 젊은 시절부터 선수와 지도자로 가깝게 지냈던 인물이다. 특히 [[김성근]]은 1990년대 중반 [[해태 타이거즈]] 2군 감독으로 일한 바 있다.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과는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와 감독 관계로 생활한 바 있고 [[류중일]] 감독과는 감독과 코치, 사장과 코치 관계로 생활했다. 맨 오른쪽의 [[조범현]] 감독과도 삼성 시절 감독과 코치 관계로 생활했다.] [[파일:/image/382/2016/08/12/79709381.2_99_20160812053109.jpg]]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2016년부터 가칭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494608|'김응룡 필드'라고 불리는 야구장]]을 짓는 중. 그외에 아마야구와 사회인 야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