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괘씸 패스트볼 157.gif|width=100%]]}}} || || '''157km/h 포심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김윤수 143 슬라.gif|width=100%]]}}} || || '''143km/h 슬라이더''' || 현 시점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 [[고우석]], [[안우진]], [[류원석]] 다음가는 구속과 구위를 자랑하는 '''우완 정통 파이어볼러'''이다.[* 앞의 네 선수는 평균 152~153km(94~95마일), 최고구속 156~158km(97~99마일) 정도이다. 구속만 놓고 보면 [[홍건희]]와 비슷한데, 홍건희와 김윤수는 평균 148~9km(92~93마일), 최고구속 157km(97마일) 정도를 던진다.] 그리고 2022년 6월 들어서는 구속이 급상승하며, 이들과 비슷한 구속으로 올라왔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최고 157.2km/h(97mph)'''의 묵직한 강속구와 '''최고 145km/h(90mph)'''의 고속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마치 전성기 시절 [[오승환]]을 떠올리게 하는 투수이다. 그 외에 간간히 120초중반의 커브도 던지는데, 2020 시즌 커브를 꽤나 갈고닦은 모양인지 무려 130km/h 중반대까지 구속이 올라서 슬라이더와 같이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제구가 좋은 편은 아니고, 결정구가 없으며[* 공이 긁히는 날에는 제구가 되는 140km 정도의 고속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슬라이더를 잘 다듬으면 결정구로 만들 수 있다. 아직 무브먼트가 소소한 편이라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이 높지만 오승환처럼 무브먼트를 늘릴 경우 최상급 불펜도 가능하다. 특히 좋은 날에는 140대 초중반의 뱀슬라이더가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아직 신인인 지라 안 좋은 시절의 소사마냥 안타를 꽤 많이 맞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속이 매우 빠르고 구위도 매우 좋기에 긁히는 날이면 전성기 시절 [[오승환]], [[한기주]]마냥 포심만 던져서 삼진을 잡을 수 있다. 형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의 우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다행히 아직 형처럼 수술은 안했다. 팀에 따라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LG전 ERA가 2020년까지 0.00(...)에 LG전 통산 첫 실점이 2021년 5월 1일 오프너로 등판하고서야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엘나쌩 클럽|엘나쌩]]으로 그가 등판하면 높은 확률로 경기 흐름이 삼성으로 넘어가거나 LG가 간신히 이기곤 한다. 반대로 같은 잠실구장을 쓰는 두산을 상대로는 5점대 ERA로 그리 좋지는 못하다. 또한 키움 상대로도 ERA가 0.00으로 강한 편이지만 kt 상대로는 매번 장타를 얻어맞아서 가뜩이나 안 좋은 kt전 전적 악화에 일조하고 있다. 현재는 군 복무중인 [[김승현(1992)|김승현]]도 구속이 꽤 빠르지만 대졸이기도 하고 1군 무대에서 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김윤수 같은 경우 아직 나이도 어릴뿐더러 제구도 점점 잡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 삼성 중계진에 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1 시즌의 경우 평균구속도 그다지 상승하지 않았고 제구력이 많이 떨어져 부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구가 되는 날은 확실하게 이닝을 틀어막는 면모를 보이며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구만 잘 잡힌다면 오승환을 잇는 삼성의 마무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이다. 위에 서술한 고질적인 제구 문제로 인해 2군에서 투구폼을 수정한 이후 10월에 다시 콜업되어 1군에 등판했는데,안정적인 투구폼을 바탕으로 제구가 잡힌 강속구를 뿌리자 안정적인 모습이 나왔다. 10월 이후로는 매 경기 150km 이상의 평균구속을 보여주었다. 2022년 연습경기에서 무려 최고 156km의 구속을 보여주었고 6월 11일 NC전에선 최고 157km의 구속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가장 약점이라 평가받던 제구 문제도 해결되며 불안한 삼성 마운드에 필승조로써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형도 요즘 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