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윤기 (문단 편집) == 비판과 논란 == 2021년 [[한국경제]]에서 김윤기가 운영위원장으로 있던 대전장애인배움터 한울야학[* 이곳은 정의당 간부들이 운영했던 곳으로 위치도 정의당 대전시당과 같은 건물이다.]에서 정부로부터 받은 급식 지원금은 한 급식업체[* 이 급식업체도 정의당 관련 업체다.]에 결제만 하고 실제 급식을 제공받지는 않은 뒤 결제 대금은 다시 돌려받았다. 그리고는 실제 음식은 인근 학교에서 먹고 남은 잔반을 가져다 장애 학생들에게 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785707|#]] 문제가 되자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은 대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인 한울야학 사태와 관련 “어떠한 질책도 달게 받겠다”며 공개 사과했다. 공모사업이 늘어나면서 내부에서 신중히 검토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미디어오늘]]에서 취재 결과 '''이미 [[2019년]] 반박되었던 내용이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86&fbclid=IwAR0nfHEvdJx2MPxzzu4VdPWhHcxIrRrm4bNgXyJ-8p99RVCI_YvxiqgKZzE|해당 기사]] 야학은 일찍히 잘못을 인정하고 거래 내역부터 세부 상황 등을 투명히 공개한 뒤 외부 전문가가 참가한 진상조사위를 꾸려 자체 조사에 들어갔으며 언론의 취재에 의하면 해당 음식은 저소득층, 장애인 단체 등에 기부를 하는 푸드뱅크를 통하여 인근 고등학교에서 들여온 급식이지, 먹다 남은 잔반이 아니었다. 푸드뱅크는 품질에 문제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유통할 수 없게 된 식품을 기부받는 기부처이며 현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복지지설에 연결되어 있는 기관이다. 잔반은 '식사를 다 마친후 남은 음식물'을 말하는 것이기에 잔반이라는 보도는 명백한 사실호도였다. 지원금은 부족한 교통비로 사용한 것은 인정했지만 이 마저도 야학에 부족한 지원금, 기부금을 충당하기 위해 했던 행동으로 좋은 일은 아니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행동이라고도 볼 수 없었다. 미디어오늘이 재차 기사를 내자 한국경제는 이에 대한 후속 보도를 내지 않으며 정정보도나 재반박 없이 '''침묵'''했고, 결국 유야무야 되었다. 그러나 정부보조금으로 급식비를 받았으면서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을 받은 것은(카드깡) 의도가 어찌되었던 간에 명백한 위법인 점은 분명히 해야한다. 아울러 당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성명을 통해 “이번 문제가 불거지자 강사비인 활동보조비 임금을 받지 않겠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강요받는 일도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확인서'에는 활동보조인에게는 점심만을 제공했으며, 임금은 지급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