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래디액션 크로스매치의 우승 === 김유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크로스매치라고 할 수 있다. 최초로 협회출신 선수가 연맹출신을 다 꺾어버리고 우승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빠따좌'''. 2012년 7월 9일 Kespa 선수들과 e스포츠연맹 선수 각각 2명씩 출전해서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블라인드로 진행되었기에 선수들은 GSL 소속 테란, 저그 그리고 KesPa 소속 프로토스 두명으로만 알았다. 전혀 공개된 내용이 없었기에 추측만 오고갔고 그 당시 KesPa에서는 당시 프로토스는 정윤종으로, 저그는 이제동으로 추측했었고 연맹은 워낙 다양해서 추측하기 힘들었지만 테란에서는 정종현 혹은 이정훈이라고 예측했고 프로토스는 도발이 강력해서 논란이 있었던 원이삭이나 혹은 프로토스 원탑 반열에 오르려고 하는 박현우로 예측했다. 그리고 4강전의 결과로 웅진스타즈 출신 프로토스와 스타테일 출신의 프로토스가 올라가서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았다. 왜냐하면 SKT 출신의 프로토스 (정윤종)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기 때문. 반면에 스타테일 출신의 프로토스 선수가 올라가서 모두 다 정우서라고 판단했다. 웅진스타즈의 프로토스 선수는 그 당시 네임밸류가 있었던 윤용태나 혹은 신재욱이라고 생각했고 김유진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파란을 일으키고 우승을 거둔 것은 웅진 스타즈 출신의 프로토스. 그것은 김유진이였다. 당시 프로리그에서 김유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그 시간에 펼쳐진 결승전에 참가했던 것이였다. 이때 결승에서 정우서를 때려잡고 얻은 별명이 바로 '''빠따토스'''인데 PlayXP나 스갤 등지에서는 지금까지도 '''빠따좌'''를 자주 쓴다. 한동안 싸패좌가 많이 쓰이긴 했는데 [[2017 GSL Season 3]] 조지명식 인터뷰에서 그 별명만큼은 인신공격성이니 자제해달라고 부탁하여 거의 쓰이지 않는다. 스2로 인지도가 대폭 올랐음에도 스갤에서 자주 떡밥으로 삼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후에 --싸이코패스-- 캐릭터도 잡히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포스트시즌#s-4.2|줄빠따도 치고]]--본인이 게임도 재밌게 하고 성적도 나오다보니 팬이 붙게 되는 건 당연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