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정(소설가) (문단 편집) == 여담 == 은근히 [[모에]]계통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작가 중 하나. 단편소설인 〈동백꽃〉의 등장인물 [[점순이(동백꽃)|점순이]]만 봐도 [[츤데레]]를 포함해 은근 많은 모에요소를 숨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이런 시대를 앞서간 모에요소나 개그신을 넣은 것 외에도, 위에도 말했듯이 해학 뒤에 있는 비참한 시대상을 작품 안에 담아내면서 은연중에 보여주는 표현기법도 매우 훌륭한 작가다. 작품의 주 배경이 되는 [[춘천시]] 신동면 증리(실레마을)에 [[김유정문학촌]]이 조성되어 있다.[* [[경춘선]] [[김유정역]] 인근에 있다.] 기념관 외에도 소소한 재밋거리들이 많고, 잘 짜인 행사도 자주 하고 있으니 근방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둘러보는 것도 좋다. 여담으로, 해당 마을의 촌장은 유명한 소설가 이순원이다. 이 김유정문학촌에서 5분만 걸어가면 이 사람의 이름을 딴 [[경춘선]] [[김유정역]]이 나온다. 원래의 이름은 신남역이었으나, 마을 주변이 김유정 관련 관광지로 조성되다 보니 그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역명까지 바꿔 단 케이스다.[* 역 이름이 지역명과 맞지 않았던 탓도 있다. 개통 당시에는 신남면이었으나 얼마 후 신동면으로 바뀌면서 지명이 사라졌다.] 인물 이름을 역 이름으로 사용한 한국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 복선 전철 개통과 함께 바로 옆에 새로 지은 한옥 스타일의 역사로 옮겼다. 2017년 6월 1일 [[지식채널e]]에서 김유정에 대해 다루었다. 해당 타이틀의 제목은 ''''약골 청년의 마지막 봄''''이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352&lectId=10684954|보러 가기]] 2018년부터 일부 인터넷몰과 여러 대형서점에서는 한국과 외국의 여러 유명 작가 · 작품의 이름을 따온 향수[* 정확히는 책에 뿌리는 향수인 '북퍼퓸'. 물론 사람 몸이나 옷에 뿌려도 향기는 남는다.]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 김유정의 이름을 딴 향수도 있다. [[https://www.hottracks.co.kr/ht/product/detail?barcode=8809575231015&ctgrId=00000615|참고]] 향의 경우 달달한 꽃향기가 난다. 상품명이 김유정 - [[봄봄]]인데, 아마 봄봄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향수의 향을 봄 느낌이 나는 달달한 꽃향기로 설정한 듯하다.[* 같은 북퍼퓸에 속한 [[김소월]] 향수도 근데 달달한 꽃향기가 난다. 미묘하게 다르긴 한데 맡아보면 비슷한 느낌을 숨길 수가 없다 왜냐하면 김소월 향수의 경우 상품명이 '김소월 - 진달래꽃'이다 보니, 봄봄처럼 똑같이 꽃향기를 베이스로 향수를 제작했기 때문이다.] [[Limbus Company]] 4장의 중간보스 [[동백(Project Moon 세계관)|동백]]의 모티브가 김유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