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신(1999)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유신 포심 패스트볼.gif|width=50%]][[파일:김유신 슬라이더.gif|width=50%]]}}} || || 포심 패스트볼 || 슬라이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유신 체인지업.gif|width=50%]][[파일:김유신 슬로우 커브.gif|width=50%]]}}} || || 체인지업 || 슬로우 커브 || 좌완 기교파 투수로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30km/h 중반대에 그친다.[* 2021 시즌 시범경기 기준 최고 구속 141km/h, 평균 구속은 4월 30일 기준 134km/h (4월 30일 경기에는 131.4km/h, 5월 23일에는 137.4km/h)가 찍히고 있다.] 똑같이 구속 느린 좌완 투수들인 [[유희관]], [[정우람]], [[윤영철]] 등의 경우는 무브먼트와 회전수로 느린 구속을 상쇄시킬 수 있으나 김유신은 그러한 경우와도 거리가 멀어서 구위가 상당히 약하다. 그러나 빠른 인터벌 동작과 함께 좋은 존 바깥 커맨드를 지녀 타자의 타이밍을 뺏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현장의 스카우터나 세이버메트리션들로부터 '공을 던질 줄 아는 투수'로 평가받았을 정도로 경기 운영 능력이 좋다. 전 KIA 투수 [[박경태(야구)|박경태]]는 본인의 유튜브에서 2021 시즌 전력을 예상하면서 김유신에 대해 설명했는데 "좌타자 몸쪽, 우타자 바깥쪽 공을 기가 막히게 던진다. 2군 선수들은 이 코스에 대처 불가, 이 능력 하나만으로도 프로 생활 10년은 한다."라며 김유신의 퓨처스 폭격의 이유를 설명했다. 전역 후에는 변화구를 던지는 폼과 포심을 던지는 폼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수싸움에 더 능해진 모습이지만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구속 상승이 거의 이뤄지지 않은 점이 아쉽다는 평가다. 2군에서는 어느 정도 이러한 약점을 커버할 수 있었지만, 1군에서는 자칫하면 곧바로 장타로 연결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제구에 지나치게 신경쓰다 보니 볼넷과 투구 수가 불어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구속이 시즌 초반에 비해 점차 상승하고 있는데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30km/h대 후반만 나온다면 꽤 가치있는 선발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