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유식 (문단 편집) === 횡령 사건 === [include(틀:디시인사이드의 사건 사고)] 디시인사이드는 150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이를 이용하여 2006년 11월, [[코스닥]] 상장회사인 아이씨코퍼레이션을 320억 원으로 인수했다. 전형적인 [[우회상장]]이다. 그러나 이후 아이씨코퍼레이션의 또 다른 대표이사와 부사장이 대형 횡령을 저지르며 [[캐나다]]로 도피하였고 이 과정에서 김유식도 대표이사 자리를 이용해 수차례 횡령을 저지른 것이 드러나면서 2009년 10월 8일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다. 이후 넉 달간의 서울구치소 생활을 마치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787859&cDateYear=2009&cDateMonth=10&cDateDay=09|관련 기사]]. 특가법상 양형재량 없는 형기 2년 6개월로 검사의 구형대로 나왔다고 한다. 김유식 본인은 [[집행유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해서 부인과 농담 따먹기 하고, [[강원랜드]]에서 도박도 하는 등 여유를 부리고 있었기 때문에, 법정 구속될 때는 자기 형기가 얼마인지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병역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된 [[강의석]]이 수형생활에 대해 온갖 불만을 토로하며 징징거리자 직접 저 4개월간의 서울구치소에서의 수형 경험을 [[강의석#s-6.1|강의석과의 설전에서 써먹었다.]] 그 상황을 캡처한 사진 파일이 강의석 항목에 있다. [[http://gallog.dcinside.com/gluck|직원이 올린 글]]과 판결문에 보면 김유식은 개인적으로 한 푼도 착복한 일이 없다고 되어 있다. 개인적인 이익이 없다는 것이지, 횡령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다. 이를 오인해서 간혹 무죄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판결문에는 대표이사 자리를 악용해서 수차례 횡령을 저질렀다고 명시되어 있다. 물론 판결문에는 김유식이 기망과 협박에 의해 해당 범죄에 가담하였으며,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경미하다는 내용도 분명히 적혀있다. 2010년 1월 13일 디시에는 수감 중인 김유식의 항소심 판결을 앞두고 '김유식 탄원서명 갤러리'가 개설되었다. 유식대장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디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서명을 벌였다. 그리고 항소심에서 감형이 확정, 2010년 1월 28일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재판부에서는 횡령금액 가운데 상당 부분이 회수되었으며 상호 합의가 된 점, 그리고 개인적으로 착복한 금액이 없는 점, 기망과 협박에 의해 범죄에 가담한 점을 들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한다. 디시 내에서는 재판부가 ''''[[소녀시대]] 2집 발매에 맞춰서 석방해준 것 아니냐''''는 농담이 나왔다. 그리고 횡령으로 판결받기 전에, [[구 주갤]]에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stock&no=2521139|횡령을 저지르세요]]라는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김유식 본인은 개드립 파라다이스 첫 장에서 "안 해보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한다."라면서 저질렀다가 후회만 남겼다고 말했다. 디시인사이드의 이전 행적에서 알 수 있지만, 크게 뭔가 해보려고 [[페이퍼 컴퍼니]]도 몇 개씩 만들고, 구속되기 이전에도 200억 원 이상의 빚을 지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폭풍 같은 활동 중이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 디시 대장답다. 2020년 12월, 디시뉴스의 김유식 인터뷰에서 튄 대표가 2020년만 지나면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처벌받지 않았는데, 그 대표가 중동에서 인천을 경유하는 홍콩행 비행기를 타는 바람에 잡혔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28190|관련기사]] 다만 이는 김유식이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피의자가 처벌을 면할 목적으로 해외로 도피하면 공소시효가 정지된다(형사소송법 제253조 제3항). 아무리 도피생활을 오래 하더라도 소용이 없는 셈. 현재 재판 중이며, 형량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1638220|1심은 징역 4년이 나왔다.]] 아마도 밀항을 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출국한 기록이 없고 국내에서 도피생활을 했다고 우기면 공소시효가 완성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물론 경찰이 그리 만만한지는 모르겠다. 이후 2023년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디시인사이드 횡령 사건 당시였던 시점 사외이사 행적이 밝혀져 이후 논란이 다시 화두에 오르기도 하였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9216811i|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