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원형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야구인]]. 前 [[SSG 랜더스]] 감독[*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감독이고 [[SSG 랜더스]]로 구단명 변경 후 첫 감독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투수]].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전주고 출신 KBO 리그 선수는 김원형 외에도 그의 영원한 친구인 [[박경완]], SK 시절 가을의 영웅이던 [[박정권]], 삼성과 KIA에서 해결사 역할을 한 [[최형우]] 등이 있다.]으로 1990년대 전주 연고 구단 [[쌍방울 레이더스]]의 핵심 투수로서 1군에서 뛰기 시작한 첫 해부터 선발로 활약했으며 [[김성근]]의 재임기였던 1996년부터 1999년까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도는 와중에도 가끔씩 [[중무리]]로도 나와서 던지고 스윙맨의 역할도 하는 등 전천후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고향 구단이 처음 생겨나서 어렵사리 1군에 적응하는 과정은 물론 [[쌍방울 홈 17연승의 비밀|홈에서 연전 연승을 거듭하던 영광의 시절]]과 가난에 지쳐 처참하게 쓰러지는 모습까지 모두 목격한 돌격대 역사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쌍방울 해체 후 재창단된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로 참여했으며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비로소 우승에 성공하며 프로 선수 생활 17년 만에 통산 첫 우승 반지를 획득했다. 2011년 시즌 후 현역에서 은퇴한 뒤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직을 맡았다. 2020년 시즌 종료 후 친정 SK 와이번스의 제8대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다만 2021년 초 [[신세계의 SK 와이번스 인수|SK가 와이번스 야구단을 신세계그룹에 매각하면서]] SK 감독으로서 경기를 지휘한 적은 한 번도 없게 됐다. 고향 구단 쌍방울의 마지막 감독인 [[김준환]]과 같은 케이스.] 2022년 KBO 리그와 한국시리즈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 KBO 역대 두번째로 단일팀 선수-감독 우승 경험 기록자가 됐다.[* 역대 최초는 前 두산 베어스 포수-감독 [[김태형(1967)|김태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