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우진(양궁) (문단 편집) === 2010년~2016년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남자 양궁의 차세대 에이스로 부상했다. 개인전에서 모든 토너먼트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여유로운 점수 차로 승리를 거뒀다.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간 순서로 나서서 10발 중 8발을 10점에 꽂아넣으며 맹활약했다. 2011년부터 확실한 남자 양궁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세계선수권 개인전 4강에서는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미국]]의 엘리슨[* [[미국]]의 세계 정상급 양궁선수로, 2010년대를 대표하는 궁사 중 1명이다. 한국 양궁 선수들을 국제대회에서 여러 번 잡아내며 한국 킬러라고 불렸다. 하지만 김우진은 오히려 엘리슨을 상대로 매우 강했다. 첫 경기에서 진 이후 내리 6경기를 따내며 상대전적 6:1로 압살했다.]을 만나서 풀세트 접전을 벌인 후 승부를 가리지 못해서 슛오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이때 엘리슨이 먼저 10점을 쏘며 기선제압을 제대로 했으나, 김우진이 엑스10을 꽂아넣으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오진혁]]을 결승에서 꺾고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우승에 공헌했고 2관왕에 올랐다. 2012년 대표 선수 4인에는 뽑혔지만, 마지막 월드컵에서 부진하며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전국체육대회에서 60명 중 55등을 하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 시기에 여러모로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하여 결승에서 엘리슨을 만났고, 이번에도 풀세트 접전 후 슛오프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했다. 올림픽 탈락의 여파로 슬럼프에 빠졌다. 2013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밀리며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차츰 기량을 회복해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표선수 4명에 들어갔으나, 다른 한국 선수들에게 밀리며 본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5년 방황을 끝내고 슬럼프를 이겨내며 부터 부활했다. 월드컵 시리즈에서 메달권에 입상하며 폼을 되찾음을 입증했다. 세계선수권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2011년 이후 4년 만에 2관왕을 차지했다.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에서는 [[구본찬]], [[이승윤(양궁)|이승윤]]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전에서는 32강에서 탈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