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희 (문단 편집) ==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 == || [[파일:김용희의원.jpg|width=100%]] || |||| {{{#ffffff '''한국야구위원회 경기운영위원으로 KBO 37년 '''역사상 최초의 미세먼지 경기 취소''' 결정을 내린 직후의 모습'''}}} || 감독 재계약 실패로 물러난 후에는 KBO 경기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2018 시즌 경기운영위원장이 따로 있었으나, 위원장으로 칭하는 기사도 나오고 있어 혼선이 있었고, 결국 위원장직에 오른 것이 확정되었다.] 2018년 4월 6일 잠실야구장에 열릴 예정이던 두산-NC전을 [[미세먼지]]로 취소 결정하면서, [[KBO 리그]] 37년 역사상 최초의 미세먼지 취소 결정을 하는 업적을 남겼다. 당시에는 미세먼지 수치가 300㎍/m³이 넘어서 취소시켰고, 팬들에게 나름 팬들과 선수들의 건강을 생각해주는 취지로 칭찬을 받았다.[* 이 때 잠실야구장으로 향하던 팬들은 일제히 황당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2호선, 9호선에서 방향을 틀어 돌아갔는데, 경남권에서 온 NC 팬들은 휴가 하루를 다른 곳에서 보내야 했다.] 하지만 2018년 4월 14일 오후 3시 12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롯데의 시즌 2차전을 [[우천취소]]했다. 김용희 위원장은 경기장에 도착한 지 10분 남짓 만에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경기가 열리기 거의 2시간 전인 이른 시점이었을 뿐만 아니라 우천 취소 시점에서 비가 거의 잦아들고 있었고, 일기 예보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실제로 당일 김용희 위원장이 우산을 쓰지 않고 그라운드 상태를 살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으며, 3시 30분경 광주에서는 비가 완전히 그쳤다. 최근에 지어진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뛰어난 배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날 챔피언스 필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 때문에 성급한 우천취소 결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타구장들도 이날 모두 광주와 비슷한 날씨였으나, 나머지 네 개 구장에서는 모두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3연전은 [[MBC SPORTS+]]였으며 [[MBC SPORTS+]]에서 경기 종료이후 갑자기 급편성을 하여 팩트체크를 하였다. 즉 한명재 캐스터 - 허구연 해설위원이었는데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지 베테랑PD인 이석재PD가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와서 리포트를 하면서 다시 한번 김용희 위원장의 언급을 통해를 이야기가 왜 그런지 위에 서술한 대로 체크를 하였고 즉 이해가 가지 않은 우천취소라며 아쉬운 멘트를 남겼다. 2018년 4월 15일 중계 전 김용희 위원장과의 통화를 하였으며 다시 한번 어제 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3차전 KIA-롯데전을 관전하기 위해 만원 관중이 들어찬 광주 경기를 미세먼지를 이유로 뒤늦게 취소시켰다. 경기 시작 시간 29분 후까지 취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만원 관중들이 미세먼지를 마시고 앉아 있도록 방치한 후에 뒤늦게 취소를 발표했다. 일찌감치 광주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된 상황에서 미리 경기를 취소해서 관중들이 미세먼지를 마시지 않도록 조치했어야 했으나, 경기 시작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뒤늦게 경기를 취소시키면서 관중들이 미세먼지를 마시도록 방치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미세먼지가 비처럼 금방 잦아드는 것도 아닌데도 굳이 29분이 넘도록 판단을 하지 못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다. 경기 시작 시간이 지난 후라도 신중하게 결정을 내렸어야 할 우천취소는 경기가 시작되기 2시간전에 10분만에 졸속으로 취소 결정내리더니, 신속하게 결정해야 할 미세먼지 취소 결정은 경기가 시작되고서도 30분이나 지연해서 결정을 내리면서 관중들은 미세먼지 마실 거 다 마시고 귀가하게 되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징계위원회에서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 팬들의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이는 2년 전 [[김재박]]보다 더 심각한 수준으로 여론이 악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