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준 (문단 편집) == 보컬 == 미성의 소유자이다. SG워너비 라이브 중 자신의 솔로 라이브 무대에서 본인 특유의 장점인 미성에 맞는 곡을 잘 선곡해서 훌륭하게 노래를 소화한다. 여자 가수들의 발라드도 잘 소화하고, 자신의 워너비라고 밝혔던 이승철의 노래도 자주 부른다. 2~3집 콘서트 때는 김진호가 팝송과 발라드, 채동하가 락 장르의 개인무대를 준비하고 김용준 혼자 랩이 있는 댄스곡을 선곡하는 비범함도 보여줬다. 3명 중 '''그나마''' 춤을 제일 잘 추는 편이다. [[https://youtu.be/Xd3K9AE_B_g?feature=shared|2023팬미팅 댄스챌린지 영상]] 전반적으로 미성 음색과 가창력은 높다고 평가받으며, 라이브로 [[https://youtu.be/8MhR4LZzZnY|3옥타브 도]][* 부활 비밀 라이브]까지 가볍게 소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때, 우린 곡을 들어보면 고음을 파워풀하고 기가 막히게 소화 한다. 2004년 SG워너비 1집 데뷔 당시엔 본인의 장점인 미성을 잘 살리지 못하고 생목소리 그대로 노래를 하였다. 지금과 비교해보면 나름의 투박한 듯한 느낌과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이 강하게 들린다. 2005년 SG워너비 2집에 들어선 목소리가 지금과 비슷해졌다. 1집 당시의 생목 발성법은 사라지고 좀 더 얇고 예쁘장하게 창법이 변했으며 1집과 2집 사이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실감케 할 만큼 굉장히 소프트해지고 크게 발전하였다. 그러나 죄와 벌을 부를때마다 특정구간에 음이탈이 일어나 완성된 소리는 아니었다. 2006년 SG워너비 3집 이후론 1, 2집과 비교하면 굉장히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고음역대의 안정감이 예전과 비교하면 굉장히 좋아졌었다. 노래뿐만 아니라 랩도 시도했는데「사랑했어요」에 피처링한 데니안의 랩 파트를 라이브에서 맡아서 했다. 인기가요 첫 방송에서 랩 파트를 틀리는 실수를 하고, 인터뷰에서 좌절한 뒤, 그 다음부터는 라이브에서 틀린 적이 없다. 팬들은 3집 당시의 김용준 목소리가 피지컬적으로 최전성기 목소리로 뽑고 있다. 이 당시의 기량을 2008년 SG워너비 5집까지 계속 유지해왔다. 2009년 SG워너비 6집 이후 살이 찌면서 목소리가 좀 변한 감이 있다. 노래 부를 때 특유의 헐떡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며, 당시 [[비염]]을 심하게 달고 살았던 시기라 가창력이 하락했던 시기다. 2012년까지 꽤 오랫동안 이 상태가 유지 됐으며, 이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다. 드럼이 없는 프리브레이크 부분에서는 매번 박자가 엄청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고음에서는 반음 정도 플랫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이석훈 영입 뒤 이석훈이 소화 못하는 채동하의 고음 파트를 김용준이 맡는데, 그 때 정말 자주 일어난다. 채동하가 워낙 살인적인 고음을 남겨놓고 갔다.] 본인 파트에서는 플랫현상이 잘 일어나지는 않지만 본인 파트가 얼마 없어서 정확한 판단이 조금은 힘들다. 또 후렴이나 클라이막스 같은 고음 부분은 잘 안 맡기도 한다. 2015년 컴백 이후 발매한 SG워너비 미니 1집에서는 숨소리도 옅어지고 성량도 비교적 풍부해지는 등 가창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지속됐던 비염이 섞인 목소리가 많이 치료되었고, 살이 다시 빠지면서 소리 역시도 안정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선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4집 이전까지는 채동하가 자주 맡았고 5집 이후로 김용준이 전담하고 있는 클라이막스 직후의 잠잠해지는 부분을 유희열이 집어주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T7vfACRvwiA|설명만으로는 좀 복잡해보이지만, 들어보면 안다.]] 2021년 이후 가창력이 대폭 상승되어 굉장히 안정감 있고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방송 놀면뭐하니 출연 이후 김용준 특유의 완급조절과 맑고 안정적으로 고음을 소화하는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데뷔초부터 유지해온 돋보이는 미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창력을 재평가 받았으며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인 목관리와 트레이닝으로 이전보다 목소리가 굉장히 섬세해지고 가창력이 크게 상승하였다. 최고 장점이자 김용준만의 스킬이라 한다면 고음에서도 소리를 작고 약하게 소리를 낼 수 있다.(고음을 작게 부르는 것은 쉽지 않다. 절제해서 부르는 것은 어렵다.) 이 장점덕에 라이브와 음원에선 이석훈과 김진호 사이에서 완급 조절을 제대로 해주는 뛰어난 보컬이다. 다른 세 멤버들에 비해 파트와 존재감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라이브와 음원의 차이가 큰 채동하, 데뷔초부터 성대결절로 인해 고생하다가 이후 발성법을 변화시킨 이석훈, 창법 변화 그 자체인 김진호와 달리, 세월이 흘러도 멤버들중 가장 음원과 라이브가 가까우며 데뷔 10년이 넘는 동안 큰 기복과 변화가 없었던 멤버이다. ~~본격 CD 씹어먹는 김용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