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준 (문단 편집) === 4.5집 [[Story In New York]] === 2007년 겨울에 발매된 4.5집 《Story In New York》의 타이틀곡 '첫 눈' 원래 곡 파트는 너무 적지도, 너무 많지도 않게 잘 배분이 되었다. 특히 곡의 마지막 파트를 김용준이 맡으면서 오히려 이전보다 좀 많아진 느낌으로 김용준의 미성과 너무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발라드곡이라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였다. '''문제는 2007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일어났다.''' 4분짜리 곡을 1절을 자르고 2절부터 2분정도가량 편집해서 무대를 가졌는데, '''맨 마지막 김용준 파트를 채동하가 불렀다.''' 그것도 실수를 커버한 게 아니라 파트가 넘어간 채로. 팬들은 당황스러워했다. 4분짜리 곡에서 2분으로 편집해서 부르면서 누구 파트가 많아봤자 거기서 거기지만, 김용준 파트는 맨 처음 14초가 다였다. ~~14초의 저주.~~ 물론 파트 재배분을 하지 않은 채동하의 파트도 17초 가량으로 적은 편이었지만 채동하를 줘버리면 김용준의 파트는 14초가 되어버리기에 재분배의 합당한 이유는 되지 않았다[* 그동안 라이브 파트 재분배는 김진호가 고음을 소화 못해서 채동하에게 넘어가거나, 김진호가 애드립을 하는 동안 김용준, 채동하가 백업을 한다거나, 무대에 서지 않는 피처링 멤버의 파트를 옮기는 것 뿐이었고, 3명간의 분량으로 인한 재분배는 없었다.]. 그래서 이번 짧은 무대만 특별히 그러겠거니 했는데 그 날 이후 모든 「첫 눈」 무대에서의 마지막 파트는 채동하에게로 넘어갔다. 분노한 김용준 개인 팬덤은 들고 일어났고, 공식 팬카페에 같은 말머리로 시위하는 단결력을 보였다[* SG워너비는 데뷔한지 11년 차이지만 아직도 공식 팬클럽이 없다. 그나마 김진호 공식 팬카페가 생기긴 했지만... 소속사와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이 할 수 있는 건 이게 다였다.]. 물론 채동하를 까는 무개념 글들은 아니었고, 회사에 대한 불만들이 가득했다. 이 「첫 눈」의 마지막 파트는 채동하의 탈퇴 시기(2008년 5월)까지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이석훈 영입 이후에 다시 김용준에게로 돌아왔다. 김용준은 다른 두 멤버와 달리 목 컨디션 이상에 대한 이야기도 전혀 없었기에, 왜 파트가 바뀌었고 다시 돌아왔는지는 불명. 덕분에 김용준의 팬들은 4분짜리 곡에서 2분 22초~~[[콩라인]]~~가 지나면 파트가 없어 또 다시 끝날 때까지 먼 곳을 응시하는 김용준을 눈물로 지켜봐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