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주 (문단 편집) === 종합 === 이상의 논란을 최대한 중립적인 위치에서 서술해야 하는 위키의 준칙에 의거 중재위의 결정에 입각하여 결론 내린다면 다음과 같다. 김용주는 최종적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은 없으나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하여 그가 친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속단하면 안 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가 친일인명사전의 등록 기준에 부합하며 그를 개정판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71458561&code=940401|기사]] 사실, 지금처럼 논란이 된 일이 잦지 않아서 그렇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시절부터 내려온 친일파에 대한 기준은 한결 같다. '''처음에는 친일 행적을 보였으나 나중에 항일 운동에 합세한 게 확실한 인물들은 친일파로 분류하지 않고, 처음엔 항일 운동을 하다가 후에 친일파로 변절한 인물은 친일파로 분류한다'''.[* 영화 '암살'의 염석진(이정재)이 이러한 케이스다. 그리고 [[이완용]]은 경술국치 이전 인물이라고 넘어간다고 쳐도,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최남선]], [[최린]], [[윤치호]] 등 거물급 친일파의 상당수는 애초부터 친일을 한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넘어갔다.] 여기에 해당하는 인사들은 수도 없이 많다.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이후부터 일제가 극단적으로 나아가면서 해당 인물들에게도 극단적 선택을 요구했기 때문에, 항일과 친일에서 줄타기 하던 인물들이나, 그래도 버티던 인물들의 상당수가 친일로 넘어간다. 물론 그 반대로 친일인명사전에 제외된 사실이 있기에 친일파였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다만 친일 행보와 민족적 행보 모두를 자처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자적 성격을 가졌던 인물이 아닌가 짐작할 수 있다.[* 기회주의자보다는 변절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자칫하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물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인물을 친일 인사로 결론지어 버렸다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 참고로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은 친고죄에 속한다. 다만 친일적 행동에 해당하는 반민족행위를 하였느냐 안하였느냐로 본다면 ''''했다.''''가 맞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17일에 인터넷 독립 언론인 뉴스타파 보도 내용 인용에 의하면 "민족문제연구소는 그동안 사료 발굴을 통해 군용기(애국기) 헌납과 징병을 독려하는 아사히 신문 광고 등 김용주의 친일 행위를 새롭게 입증할 다수의 일제 공문서와 신문 자료를 공개했다." 라고 한다. 이 내용을 분석하여 [[뉴스타파]]가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089536|민족문제연구소의 기자 간담회 보도자료]], [[http://newstapa.org/28780|뉴스타파 보도내용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KKaBpB4F8jU|뉴스타파 유튜브 영상]] 그리고 경향신문에서도 김용주의 친일 행적에 대해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71458561&code=940401&nv=stand|친일인명사전 등재 기준에 부합한다고 자세히 보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