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익 (문단 편집) === 19대 국회의원 시절 ===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 입성 후 보건복지위원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위 등에서 활동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정책위 제4정조위원장 등을 맡았다. 2013년 4월, 경상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철회를 요구하며 일주일씩 두 차례에 걸쳐 단식투쟁을 벌였다. 2014년 5월, 박근혜 정부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하여 연금액을 감액하는 내용의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안'을 밀어붙이자 이에 반발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였으나, 노동·시민단체의 사퇴 철회 요구로 거두어들였다. 메르스 사태 때 민주당의 대책을 주도했다. 메르스의 교훈을 살리고 또 다른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전국 각 시도에 400병상 규모의 감염병 전문 병원을 설립하자는 법안을 2015년 6월 발의했으나, 당시 여당인 한나라당의 반대로 원안대로 채택되지 않았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커지자 KBS 등 여러 언론에서 당시 법안 발의자인 김용익 의원을 주목하며 다루었다. 전공의들의 수련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전공의특별법 제정,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장애인 건강권 보장법 제정 등 다수의 의료 관련 입법 성과를 냈다. 또한, 보육시설에 대한 공공성을 확대하고자 영유아보육법을 대표 발의했으나 국회임기 만료로 폐기되었다.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가를 크게 개선하였다. 김용익 의원 입법의 주된 내용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필수 공공부분에서 공공역할의 확대 등을 통한 ‘사회적 통합’으로 요약된다.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서 13번째로 나와 2시간 4분 동안 발언했는데 '''"대통령이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국회를 압박한다.", "아, 어쩌라고? 대통령이면 다야?"''' 라고 발언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이후 트위터 계정명을 ‘김용익과 어쩌라고’로 하는 등 김용익을 대표하는 발언이 됐다. 20대 총선에는 출마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