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의 (문단 편집) === 타격 === 컨택 능력은 1군 멤버로 자리잡기 이전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끈질긴 승부도 자주 한다. 또한 장타력이 없다시피한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선구안이 좋아 볼넷을 잘 골라내고, 삼진을 잘 당하지 않아서 출루율도 타율 대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출루율이 상당히 좋아 한창 좋은 활약을 펼치던 2013 시즌과 2016 시즌에는 테이블 세터로 자주 출전했고, 나머지 시즌에서도 9번에 배치되어 상위타선에게 기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아서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특유의 호리호리한 체형과 타고난 파워의 부족으로 인해 장타툴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1루에 자리잡고, 컨택에 올인한 스타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빠른 [[서용빈]]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스타일을 보면 주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 [[좌상바]], 준수한 1루 수비, 좋은 컨택능력]을 꽤나 많이 닮았다. 하지만 서용빈과는 다르게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는 능력은 없고, 장타력도 없어서 타격 생산 능력이 중요시되는 1루수 주전을 맡기에는 타격적으로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다른 포지션에 거포들이 즐비한 팀이라면 모를까[* 2010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주전 1루수는 [[박종윤(1982)|박종윤]]이었는데, 컨택은 좋지만 장타는 사실상 없었고 김용의와는 다르게 선구안도 극악이었다. 하지만 이 팀은 이 시즌 4위를 했는데, 이는 '''[[조성환(1976)|조성환]], [[이대호]], [[강민호]], [[홍성흔]], [[전준우]], [[카림 가르시아]], [[손아섭]], 그리고 [[김주찬]]'''이라는 미친 타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의 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거나 타격 순위 최상위권에 있었고, 유이하게 김주찬과 박종윤만이 타격 순위 하위권이었으나 김주찬은 도루 2위를 기록했다. 즉 1루수에 장타력이 없는 타자를 기용하기 위해서는 각 포지션 별로 골든글러브를 탈 정도의 압도적인 타격을 가진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울 수 있어야 한다. 거기다 여기 언급된 선수들 대다수가 타격은 좋은데 수비는 영 아니라 1루수만큼은 수비가 되는 선수를 넣었어야 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팀 타격은 리그 정상급이나, 수비는 그에 비해 아쉬운 데다 1루 경쟁자들 역시 박종윤보다 수비에서 크게 뒤떨어져서 박종윤은 어부지리로 붙박이 주전을 먹을 수 있던 것이다.] 전통적으로 거포가 없고, 그나마 있는 유망주들은 다 팔아버린 LG 입장에서 김용의는 매력적인 1루수 카드가 아니고, 이는 어정쩡한 수비위치와 함께 김용의의 성장을 막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