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민(1974) (문단 편집) == 교회 비판 및 기독교 개혁운동 == [[목사]]의 아들이며 본인도 목사이지만 현재 [[개신교]]의 주류를 차지하는 대형 교회에 비판적이다. 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처럼 개신교에서 파생된 이단성이 높으며 타 종교인도 보기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 교회에 더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3년 이후 한양대 겸임교수로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설립의원을 거쳐 PD로 참여하여 시사프로를 진행했다. 2013년 7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20425218IN|한국 종교가 창피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본인이 극본/연출을 맡은 국민TV 라디오 드라마 '[[나비효과]]'의 내용을 토대로 쓴 책으로 일부 대형교회의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11월 20일,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21848892YE|맨얼굴의 예수]]'라는 책을 출간했다. [[마가복음]]을 토대로 [[예수]]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왜곡된 예수의 모습을 지우려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초의 복음서로서 마가복음에 주목한 것은 신학계에서는 이미 90년대에 끝난 이야기다. 도올 조차도 2013년에는 이미 도마복음으로 넘어왔을 지경이었다. 2015년에 "살찐 [[로마서]] 고쳐 읽기"를 출간하여 이번에는 사도 [[바울]]을 재조명했다. 사실 바울로론의 재부각은 카렌 암스트롱 등 대중종교학자들이 'St. Paul: The Apostle We Love to Hate'을 펴낼정도로 이미 신학계에서는 식어버린 떡밥이다. 2015년에는 이미 로마서 뿐만 아니라 바울로 서간 전체에 대한 코멘터리가 새로 쓰여진 시점이라[* 암스트롱의 책 역시 바울로 서간 전체를 다룬다.] 이번에도 최신 시류에서 약간 뒤쳐지는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자면, 김용민의 개신교 신학 관련 활동은, 처음 사회비판적 측면에서 대형교회 등을 비판하는데에서 시작하여 점차 영미권의 진보적 성서신학에서의 최신 경향을 모방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동네에서 2010년대 2020년대 성서신학 화두는 막달라 마리아이기에 조만간 마리아 관련 교양서를 출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팟캐스트 방송으로는 2014년 9월부터 이이제이 역사협동조합에서 제작하고 팟캐스트와 국민라디오에 업로드되던 투돼지쇼, 개편 이후 쇼! 개불릭에서 개신교 이야기를 하면서 비판을 많이 해왔다. 2015년 11월 24일에 국민라디오로 다시 출연하여 '빨간펜목사님'이라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한 목사들의 설교내용을 그대로 들려주고 이 설교내용의 잘못된 점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왜 틀렸는지 설명하는 코너이다. 첫 타자는 그 유명한 [[조용기]] 목사. 이외에 다른 유명 목사들의 설교내용이 나오는데 [[나무위키]]의 각 목사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는 [[역사왜곡]], [[지역드립]], [[남존여비]] 등의 문제가 풍성하게 나오고 김용민이 실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일일이 지적한다. 그리고 쇼! 개불릭이 책으로 나왔다. 여기에서 나오는 각 [[종교]]의 이면은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였으며 책이 출판되자 [[조계종]]에서 명예훼손이라며 전량 폐기를 요구하면서 종교 폄훼에 공개참회하라고 성명을 냈다. 그럼에도 [[반기독교]] 성향의 네티즌들은 그가 개신교 신자라는 사실 자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2019년 사단법인 평화나무라는 단체를 출범시켰다. 극우기독교계의 정치권 개입을 저지하는 운동을 펼친다고 한다. 본인이 이사장에 취임했는데, 아무 보수를 받지 않지만, 상근자들의 보수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를 받는다고 한다. 언론과 일반인들에게는 [[전광훈]]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광훈]]이 2023년 3월 이후 온 언론의 관심을 받자 , 본인이 [[천공]]의 정법시대 동영상과 [[전광훈]]의 설교 동영상을 챙겨본다며 방송국놈들이 전광훈을 분석하려고 자기 말고 엉뚱한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