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외숙 (문단 편집) == 생애 == 1967년 8월 10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포항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21기. 이후 변호사의 길에 들어섰다. 포항에서 자랐던 터라 [[포항제철]] 노동자들을 보며, 노동변호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1992년, [[사법연수원]]을 나오자 마자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었으나 혼자 개업하기 두려워서 전국에 노동인권변호사를 찾아보다 [[문재인]]을 알게 되었고, 전화통화 후 찾아가 "노동변호사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문재인]]도 흔쾌히 승락하여 합류했다고 전해진다.[* 당시에 [[노무현]]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법률사무소를 떠나 있었다.] 이후 설립된 [[법무법인 부산]]의 구성원 변호사로 활동하며 부산 지역에서 노동인권 변호사로 지냈다. 2017년 6월 9일, [[문재인 정부]]의 첫 [[법제처장]]에 임명되었다. [[청와대]] 측은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헌신해온 노동인권 전문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613115509908|[취재파일] 포항에서 보고 부산에서 길을 찾다 - 김외숙 법제처장 인터뷰]] 2019년 5월 28일,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20년 8월 7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청와대 직속 5수석 전원 "최근 상황에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하였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은 모두 주택을 처분하라는 청와대의 지시와는 다르게 2채를 가진 본인은 지시를 따르지 않고 사퇴하려는 것에 대해 직보다 집이 더 중요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이후 청와대 측에서 사표를 반려했고 본인도 아파트 1채를 처분해 1주택자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