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완(번역가) (문단 편집) == 논란 == 일명 [[메갈리아|메완]]으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트위터에서 이미지가 추락한]] 인물. 위에서 이야기한 번역 문제하고는 별개로 트위터에서 경솔한 발언을 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종종 있다. 이 문서에서는 사소한 구설수는 제외하고 크게 이슈가 된 구설수 몇 개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대표적으로는 [[Kiss×sis]] 사건 이후로 [[불법 번역]](애니 자막, 대패, 식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에게 번역 지적을 한 [[자막 제작자]]를 맹비난한 것.[[https://twitter.com/laguna_seca_fe|#]] 정리를 하자면 비난의 당사자는 '''정발본과 원서를 둘 다 구입해 보유한 상태'''로, 이를 바탕으로 번역이 이상하지 않냐며 지적을 했을 뿐인데 김완은 지적을 받고 이를 무시하고 있다가 나중에 트위터 프로필을 보고 이 당사자가 자막 제작자라는 걸 알고선 블로그까지 털면서 비난했던 것. 그러니까 애초에 '''자막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번역 지적'''[* 예를 들자면 자기 돈으로 산 제품에 하자가 있어 클레임을 거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로 비판받을 행위가 절대 아니다.]에 이 당사자 프로필을 들면서 어거지로 자막 제작과 연관시켜 비난한 것이다. 게다가 당사자의 정발본 원서 인증을 무시하곤 이 사람이 서적까지 불법으로 봤을 거라며 어림짐작으로 매도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당사자는 자막 제작이 불법이라는 걸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이에 대해 비난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그럼에도 당사자가 분개한 이유는 이 일이 자막과 전혀 상관없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막 제작을 끌어들여 비난한 탓이다.] 사정을 아는 당사자의 주변인들이나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본 사람들에 의해 이러한 전개가 알려져, 당시 대부분이 김완을 비난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김완 본인은 당사자를 차단하고는, 자신에 대한 비난은 일관되게 무시한 채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그리고 [[https://twitter.com/panzerwind/status/755323665395310594|클로저스 성우 메갈리아 옹호 논란에서 지지한다는 성명 및 티셔츠 구입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 지목된다. 자세한 것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김자연]] 항목 참고. 잦은 구설수로 인해 당연히 안티가 예전부터 줄곧 있기는 있었지만 클로저스 사건 전까지는 안티의 숫자가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아 김완의 문제점은 따로 김완에 대해 상세히 검색을 해본 사람들 정도만 아는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이번 클로저스 사건은 여태까지의 구설수하고는 파급력을 달리 해 김완이라는 번역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김완의 문제점이 알려지게 되어 안티의 숫자가 급등하게 되었다. 결국 김완 번역 서적을 버리는 [[상품 파괴 인증]]까지 올라왔을 정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77281|심지어 황산으로 책을 태운 사람도 있다.]] 각종 출판사 사이트의 게시판에서도 이 번역가가 번역한 서적 불매와 번역가 교체 요구글이 올라왔다.[[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03738?|#]] 그리고 2016년 7월 20일, J노블 담당 번역 작품들이 5월 18일부로 전부 교체됐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http://cafe.naver.com/jnovel21/112406|김완 번역자님과 관련하여 알립니다]] 하지만 해당 이슈와는 관계가 없으며, 사내에서 이미 결정된 사항이었다는 듯. 이후 추가 공지가 올라왔다. [[http://cafe.naver.com/jnovel21/112435|김완 번역자님과 관련하여 재차 알립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마감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을 겪던 중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교체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올라온 공지에 대해선 "공지를 올리지 않고 역자가 바뀌면 현재의 이슈에 의해 역자가 교체되었다."라고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6년 8월까지 연락두절로 인해 [[죠죠의 기묘한 모험/애니북스 판|죠죠의 기묘한 모험]] 번역 작업에서도 하차한다고 애니북스 편집장이 밝혔다.[[http://cafe.naver.com/anibooks/3320|#]] 원래 김완이 맡기로 한 6부 번역은 5, 7부를 번역한 김동욱으로 가는 듯. 2016년 8월 26일자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만화 3권이 정발되었다. 번역자는 바뀌지 않았다. 연락두절 이전에 번역을 한 작업물인지는 불명.[* 9월 발매된 본편소설 10권 역자후기에서 아무런 언급이 없는 걸로 보아 연락두절 이전일 가능성이 높은 듯 하다.][* 연락두절 때문에 정발이 밀린거라면 10월 현지에 발매되는 11권도 김완이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2016년 9월 12일자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0권이 만화 3권과 마찬가지로 정발되었다. 번역자 또한 바뀌지 않았다. 2016년 10월 6일 [[오버로드(소설)|오버로드]] 10권 일반판과 특별 한정판 예약, 오버로드 만화책 2권에서 번역가가 김완으로 표기되어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미 논란이 있기 전에 번역이 끝나있던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을 표하기도 했지만 이후 발매된 11권에서도 역자가 변경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론 난 모양. 2016년 11월 21일 기준 [[이미지프레임]]에 전화로 문의한 결과 12월 발매되는 [[울려라! 유포니엄]] 2권의 역자도 변경이 없다고 한다. 역자 정보에 대한 전화를 많이 받는지 번역자 변경에 대한 문의라고 하면 바로 어디서 전화를 건 것인지, 책 제목을 먼저 꺼내며 확인하는 등 편집부 측에서는 다소 방어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소미미디어에서 국내 출판중인 던전밥의 역자도 변함이 없는 것을 보면 대부분의 출판사들은 논란에 관계없이 계속 일을 맡기기로 결정한 것 같다.(...)였으나 던전밥 5권이 정발되면서 역자가 김민재 번역자로 교체되었다. 2016년 12월 1일 기준 [[이 세계가 게임이란 사실은 나만이 알고 있다]] 6권, [[노 게임 노 라이프]] 9권이 정발되었다. 전권과 똑같이 옮김(역자)가 김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이 두권에는 이전까지는 실린 역자 후기가 없다. 2016년 12월 14일 기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 6권이 예약에 들어갔으며 역시 번역자는 바뀌지 않았다. 이로써 소미미디어는 계속 일을 맡기는 것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였으나... 12월 30일 정발된 던만추 만화판의 역자가 김완에서 김동주로 바뀌었고, 뒤이어 2017년 3월 발매하는 본편 11권에서도 역자가 김민재로 바뀌었다. 뒤이어 소드 오라토리아까지 번역자가 교체되면서, 소미미디어 작품에서는 하차하는 듯 하다. 닌자 슬레이어는 2017년 6월경 발매된 4권 기준으로 아직 번역중이다. 2017년 2월 22일 기준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전, 후편이 출간되었으며, 역자가 김완에서 [[김봄(번역가)|김봄]]으로 변경되었다.[* 외자이름이라 비슷해 보이지만, 김봄 역자는 다른 사람이다.] 실력은 비할 바가 아니지만 [[박지훈(번역가)]] 항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아마 대다수의 출판사는 번역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출판사들이 대대적인 불매 운동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사그러들 것으로 예상되는 분위기에서, 검증된 경력자를 버리고 새 역자를 구하리라고는 예상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위에서 안티가 급증했다고 서술돼있지만 그래서 김완 번역작이 실제로 판매고가 줄었다는 증거는 없다. 어디까지나 이번 일로 상당수의 팬이 안티로 ~~빠가 까로~~ 돌변하면서 넷상에서만 화제가 커졌을 뿐이다. 그리고 모 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히려 일을 맡기고 싶어도 현재 맡아서 하고 있는 게 너무 많아서 못 맡길 정도라고 한다. 2018년 1월 [[알라딘 서점]]의 실수로 [[은하영웅전설/코믹스|은하영웅전설 코믹스]]의 번역자가 김완이라고 표기되어서 루리웹에서 논란이 되자 국내 출판사인 '''대원씨아이 관계자가 루리웹에 직접 와서 해명까지 했다!'''[[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47225|#]] 보통 이런 논란에서 피드백은 없었는데 이번 논란과 관계없이 김완에 대한 기존 인식이 업계 내에서 좋지 않다는 게 인증된 것과 같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신작에 역자로 이름이 올라있는 것으로 보아 꾸준히 일감은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