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한(야구선수)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설악고등학교 야구부|설악고]]의 투수 겸 코너외야수로 활약했다. 선수 자체는 장타력도 있는 편이고 투수로서 구속도 나쁘지 않다는 평이었지만, 그 툴에 비해 완성도가 낮고 폼이 거칠어서 고교 시절 에이스는 1년 후배이던 최성영이 고교 진학하자 내줘야 했으며, 실제로 소화이닝도 얼마 되지 않았다. 이를 보여주듯 1차지명자가 대거 승선한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4|2014 세계청소년대회에도 투수로서가 아니라 외야수로 승선]]했다. 사실 그가 1차지명을 받을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그가 졸업하던 2014년은 삼성 팜이 극도의 흉작을 보이던 해였다. 대졸 [[조무근]]은 대학 진학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도 못했고 구속도 상승하지 못했으며, 고교 자원 중에서도 이렇다 할 장점을 보이거나 강력한 툴을 과시하던 선수가 없었던 상황. 이러다 보니 포수에서 투수 전향하여 140 초중반대의 속구를 던지던 경북고의 [[허웅(1996)|허웅]]이 1차지명을 받지 않겠냐는 의견이 다수였다. 이 당시 기사로 한 팀이 지명 포기를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많은 팬들이 삼성임을 의심했고, 홍희정 기자는 처음에 포지션만 보고 포수 박준범을 지명할 것도 같다고 기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명 직전에 그래도 1차지명 후보 중에서 운동능력이나 툴이 괜찮은 편이던 김영한으로 선회하여 김영한이 1차지명을 받는다.[* 이 지명을 선수들 툭하면 유급시키고 육성도 제대로 못 하던 기존 대구-경북 지역 고교들에 대한 경고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2015년 신인드래프트 나무위키 문서 하단에도 이런 의견이 적혀 있다. 참고로 이 해 대구-경북 지역 고교 3학년 선수 중 김창용(연세대-KIA), 이상동(영남대-kt), 최경모(홍익대-SK), 채현우(송원대-SK) 등 4명이 4년 뒤에 지명을 받았다.~~이중 2명이 SK에 지명됐다~~(이상동의 경우는 대학교에 가서 대졸 투수 탑급으로 꼽혔으나 나머지 셋은 발만 빠르거나(채현우, 김창용) 수비력만 좋은 케이스(최경모. 가뜩이나 최경모는 키도 김선빈만큼 작아서 언급이 전혀 안 되던 선수였다.)여서 모의지명에서 언급도 거의 안 된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흉작이었던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