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애 (문단 편집) === 영화 === * 1972년 [[섬개구리 만세]] - 여교사 김선희 (주연) - 감독 [[정진우(영화 감독)|정진우]] * 1975년 비녀 - 박근형, 제작 정진우 * 1977년 [[설국]] - 박근형 * 1978년 비련의 홍살문 * 1978년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 강주희, 남궁원, 윤일봉 * 1979년 로맨스 그레이 - 최불암, 사미자, 감독 문여송 * 1979년 돌의 초상 ㅡ 이낙훈, 한진희 * 1979년 누가 이 아픔을 - 박근형 * 1979년 [[깃발 없는 기수]] - [[하명중]], [[송재호]], 감독 [[임권택]] * 1981년 [[빙점 '81]] - [[남궁원]], 감독 [[고영남]] * 1980년 바람 불어 좋은 날 - 안성기 유지인, 임예진 * 1981년 [[미워도 다시 한번 '80 제2부]] - 남우 윤일봉 * 1981년 반금련 - 이화시, 신성일 * 1981년 [[깊은 밤 갑자기]] - 윤일봉, 이기선, 감독 고영남 * 1981년 겨울로 가는 마차 - 이영하, 김진규 * 1982년 하와의 행방 - 신성일 * 1982년 불바람 - 임동진, 안소영 * 1982년 내일은 야구왕 * 1983년 아내 - 한진희, 유지인 * 1984년 장대를 잡은 여자 * 1985년 장사의 꿈 - 임성민, 금보라 * 1986년 비내리는 영동교 * 1986년 겨울나그네 - 강석우, 이미숙 * 1986년 이브의 건넌방 - 임동진, 나영희 * 1987년 [[연산일기]] - [[유인촌]], [[김진아(영화배우)|김진아]], 감독 [[임권택]] * 1987년 위기의 여자 - 신성일, 윤정희 * 1988년 미리 마리 우리 두리 - 감독 고영남 * 2003년 영어완전정복 - 영주 어머니 * 2009년 [[애자(영화)|애자]] - 최영희 * 2012년 [[내가 살인범이다]] - 한지수 * 2013년 [[변호인(영화)|변호인]] - 최순애 * 2014년 [[카트(영화)|카트]] - 순례여사 * 2014년 [[현기증(한국 영화)]] - 순임 * 2014년 우리는 형제입니다 - 승자 * 2015년 [[허삼관]] - 계화 엄마 * 2016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 DH그룹 회장 사모 * 2016년 [[인천상륙작전(영화)|인천상륙작전]] - 나정님 * 2016년 [[판도라(영화)|판도라]] - 석 여사 그녀의 영화 데뷔는 감독 겸 제작자 정진우에 의해 이뤄졌다. 정진우 감독은 우진필름이란 이름의 메이저 영화사를 운영하기도 했던 영화계 거물이었으며 80년대 초 정윤희 주연의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를 연출했다. 고영남 감독과 김영애의 인연은 한국영화계의 호러걸작 [[깊은 밤 갑자기]]로 이어졌다. 이후 김영애가 주연에서 조연으로 위치가 바뀌었을 때 고영남 감독의 작품 미리 마리 우리 두리에 특별출연한다. 깊은 밤 갑자기는 지금까지도 그 영화를 본 기억이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되는 한국 공포물의 명작으로 검색엔진에서 찾으면 최근까지도 계속 후기가 나오는데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다. 2010년대 기준으로 봐도 주요부위의 노출만 없다 뿐이지 후방주의를 해야 할 정도로 에로한 장면들이 있고 굉장히 충격적인 공포영화 줄거리이다. 정신착란 현상 또는 망상 증세를 보이는 여주인 역할을 김영애가 맡았는데 연기력이 볼수록 실감나서 이 영화를 걸작 반열에 올리는 데 이분의 공헌이 매우 컸다. 아니, 그보다 김영애의 열연이 없었다면 이 영화는 고만고만한 저예산 영화가 되어버리고 걸작으로 남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항목 상단에서 두 번째에 있는 젊은 김영애가 눈을 부릅뜬 모습이 이 영화의 엔딩을 장식하는 명장면이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전두환 신 군부 장권의 3S 정책으로 인해 한국영화계에 에로영화 바람이 불었고, 그에 따라 정윤희, 원미경, 이미숙, 이기선, 이보희, 나영희, 안소영, 선우일란 등 섹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이 여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자 1970년대에 문예영화로 전성기를 맞았던 김영애 또는 하이틴 영화로 인기를 누렸던 임예진, 강주희 등의 여배우들은 예전과 같은 인기를 누리지 못하게 되었으며 [[길소뜸]](1985)의 [[이상아]]처럼 반강제적으로 노출연기를 하는 경우라든지 강수연, 조용원처럼 이른 나이에 서둘러 성인 연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물론 김영애도 에로성 성인 영화에 꽤 나왔다. 당시 성인 대상 로맨스/멜로 영화라면 스토리 흐름에 관계 없이 무조건 벗거나 남녀가 한 침대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와야 했다.][* 당시에는 아청법이나 다른 규제가 없었기 때문에 미성년자를 홀랑 벗기고 정사 연기를 시켜도 제작자나 감독이 잡혀갈 일이 없었다. 엄밀히 따지면 당시 법으로도 잡아 넣을 수 있었지만,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넘어가곤 했다. 일단 정부 시책이 3S였기 때문에, 정부 시책에 협조적으로 나온다면 뭘 해도 되었던 어두운 시절의 단편이다.] 1980년대 초중반부터는 조연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활동의 비중이 점차 높아진다. 1974년에 방영된 김수현 극본 [[MBC]] 드라마 수선화에 출연했으며 197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청춘의 덫에도 출연했으나 김수현 작가 극본 청춘의 덫은 시대 분위기상 드라마가 제대로 완결되지 못했고 청춘의 덫은 이후 한 차례 영화로 만들어진 뒤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주연의 SBS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었다. 1983년에 김영애가 출연했던 영화 [[아내]]는 이후 [[KBS 2TV]]에서 유동근, 김희애, 엄정화 주연의 52부작 드라마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1982년에 방영되었던 [[KBS 1TV]] 드라마 풍운에서 명성황후 역을 맡았으며 1990년에 방영되었던 KBS2 드라마 버전 [[빙점]]에서 영화에 이어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