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애 (문단 편집) === 사망 === || [[파일:external/www.newscj.com/408533_375198_1553.jpg|width=100%]] || || 유작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의 모습 (2017년)[* 건강이 악화된 이후의 모습. 건강했을 때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이다.] || 2015년 8월 '부탁해요, 엄마' 에서 주인공 임산옥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임산옥 역은 동갑내기 배우 [[고두심]]이 캐스팅됐다.] 1년 후에 복귀하면서 2016년 8월 27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54부작으로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주연 최곡지 역을 맡았다.[* 그러나 드라마 방영 중에 췌장암이 재발하면서 결국 드라마 시작 두 달만에 병원에 입원해야 했다. 입원 이후, 의료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을 위해 병원에서 외출증까지 끊어가며 6개월간 약속한 50부 출연을 해내었다.][[https://youtu.be/5blTm2loMgs|50부 촬영을 모두 마친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 병세 때문에 핏기없이 창백해진 상태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일 정도다.]] [[드라마]]가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영이 결정됐지만, 병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드라마 종영 직전의 연장 4회 분량은 출연하지 못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은 마지막 회에 그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자막을 내보낼 계획을 세웠지만, 그녀는 연기자로서 미안한 마음뿐이라며 제작진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그녀는 영정 사진과 수의로 입을 고운 한복을 고르고, 장례 절차 등을 모두 정했다고 한다.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마지막 인터뷰를 연합뉴스와 가지는 등 신변을 정리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 2월 초 인터뷰에서 "이제 다 정리를 해서 마음이 홀가분하다"고 말했다. 췌장암 투병 중에도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보이던 김영애는 결국 2017년 4월 9일 오전 10시 58분 경 악화된 췌장암을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안타깝게도 66세 생일을 정확히 12일을 앞두고 있었다.][* 김영애의 부고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이영돈이 결국 김영애를 죽였다며 이영돈을 대차게 비판했으며, 이영돈이 김영애의 빈소에 와서 사과하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자세한 건 [[이영돈]] 문서를 참조. 물론 끝끝내 빈소에 오지 않았다. 게다가 그로부터 2년 늦은 2019년도에 한 간담회에서 사과를 했지만, 당시에도 여론은 싸늘했으며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을 받았다. 이후 이영돈은 2023년 웹 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 출연해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611141315773|김영애씨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이 부분에 대해 적절히 사과하긴 했는데 방송인으로서 뭐 때문에 사과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사과하니까 더 비난이 심해졌다]]라고 말하면서 결국 진정성 없는 사과를 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4월 11일 유해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되었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영화 판도라가 그녀의 유작이 됐다. 다음은 고인이 요청하여 진행한 마지막 인터뷰이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175751|인터뷰 1, "죽음 앞두고 아까운 건 연기뿐"]]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175752|인터뷰 2, "'월계수' 아니면 진작 날 놓았을 것…억지로 버텼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175753|인터뷰 3, "이 세상에 감사함 갚지 못하고 가는 게 미안해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712314|2017년 5월 3일에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미 고인이 되었기 때문에 아들이 대신 상장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31일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2018년 1월 14일 MBC 사람이 좋다에서 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당시 중금속 보도 이후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나중에는 약도 안 들을 지경이었다고 한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14085908185|#]] 2019년 7월 11일 이영돈은 한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애에게 뒤늦게 사과했으나 여론은 싸늘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7121697334028|#]] 이후 2023년에 했던 인터뷰에서는 당시 여러 황토팩에서 중금속이 발견되어 이를 방송했을 뿐 어떤 악의도 없었고 사망한건 굉장히 안타깝지만 도대체 뭘 사과해야될지 모르겠다면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유지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964377|@]].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당연히 냉소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