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김영삼 (문단 편집) == [[/일생|일생]]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영삼/일생)] [[국회부의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치인 [[장택상]]의 [[비서]]로 일하다가,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해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국회의원 당선 당시 만 26세 5개월로, 현재까지도 '''역대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기록되고 있다.[* 대한민국 정계에서 [[김종필]], [[박준규(1925)|박준규]]와 함께 단 3명뿐인 9선 국회의원이다.] [[자유당]]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나, 1954년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장기집권을 위한 [[사사오입 개헌]]이 통과되자 이에 반발하여 [[민주당(1955년)|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치하에선 [[군사정권]]에 맞선 대표적인 [[야당]] 지도자 중 한명으로 같은 당 동지였던 [[김대중]]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1987년 [[6.29 선언]]으로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진 후 치러진 [[제13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와 끝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갈라서게 되었다. 이후 1990년 [[3당 합당]]으로 [[노태우]], [[김종필]] 등과 단일화를 하면서 오늘날 한국 보수정당 뿌리의 한축을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1992년]]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1991년)|민주당]]의 [[김대중]] 후보를 꺾고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김영삼이 이끌었던 정부를 [[문민정부]]라고 칭하는데, 이는 지난 30여년 동안 이어져온 [[군인]] 출신 대통령이 아닌 '[[민간인]] 출신 대통령에 의한 정부'라는 뜻이다.[* 실제 집권 기간 [[하나회]] 척결 등 반민주 세력 척결에 공을 들였다. 즉, 보수정당 출신 대통령임과 동시에 정치 인생이나 행적 다수는 민주계 거물로 지낸 복합적인 면모를 지닌 대통령이다.] 퇴임 후 [[상도동(서울)|상도동]] 자택에서 여생을 보내다가, [[2015년]] [[11월 22일]]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증]]으로 사망했다. 사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