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우 (문단 편집) === 정규 2집, 3집 발매 (2004~2006) === ||<-15> [[2004년]] [[1월 6일]]에 발표된 [[김연우]] 2집 '''연인'''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재회 || [[유희열]] || [[유희열]] || [[유희열]] || || 2 || 몇해전 삼청동 거리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Inst.) || - || 이루마 || - || || 3 || 우리 처음 만난 날 || [[유희열]] || [[유희열]] || [[유희열]] || || 4 || 연인 || [[유희열]] || 황성제 || 황성제 || || 5 || 8211 || 윤사라 || [[유희열]] || [[유희열]] || || 6 || 사랑한다면 || [[유희열]] || [[유희열]] || 박인영 || || 7 || '''[[이별택시]]''' || [[윤종신]] || 김승진 || [[유희열]] || || 8 || 끝 (Inst.) || - || 이루마 || - || || 9 || 잘 해주지 말걸 그랬어 || 김상미 || 김상미 || [[유희열]] || || 10 || 아침인사 || 김성원 || [[유희열]], [[김연우]] || [[유희열]] || || 11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 이미나, 정지찬 || 정지찬 || 정지찬 || || 12 || 블루 크리스마스 || 한경혜 || [[유희열]], [[김연우]] || 박인영 || || 13 || 그건 사랑이었지 || [[루시드 폴]] || [[루시드 폴]] || [[유희열]] || 이후 [[2004년]] [[1월 6일]], 약 6년만에 정규 2집 <연인>을 발표했는데, 흔히들 '''김연우 음악 인생 최고의 앨범'''으로 꼽는다. 1번 트랙부터 13번 트랙까지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져 있어서 듣다 보면 머릿속에서 남녀가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이 그려진다. 그리고 반복재생으로 들으면 마지막 히든트랙에서 1번트랙으로 넘어가면서[* 히든트랙이 1번트랙의 전주 부분이다.] 헤어진 연인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전환되는 드라마적 구성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앨범은 4번 트랙 연인부터 들으면 더욱 더 만남과 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의 감정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그의 영혼의 짝 유희열이 총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이다. 유희열의 전성기를 쏟아부은 이 앨범은 한 남자의 사랑의 여정을 쫓아가는 드라마틱한 구성 안에 때론 담백하면서 때로는 절절한 김연우의 감성표현이 절정에 달해 시너지를 일으켰다. 타이틀곡 '연인'은 앨범 제목이 '연인'이라서 타이틀곡으로 붙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전 곡의 완성도가 극에 이른, 발라드 앨범의 마스터피스로 팬들이 회자할 정도. ~~간주 없는~~ 타이틀곡인 연인은 CF에도 많이 삽입되었다. 김연우가 언급하길, 유희열의 천재성이 오롯이 담긴 앨범으로 마치 토이의 앨범을 작업하듯 꼼꼼하게 작업했다고 한다. [[다음]]의 '김연우 사랑하기' 팬카페에 2집 작업당시 김연우가 남긴 글을 보면 작업에 관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꾸 작업을 엎고 새로 한 흔적이 남아있다. 든싱어에서도 밝혀진 사실이지만 3집 타이틀이었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본래 2집 앨범에 들어갈 것이었는데 분위기에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판단하여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가이드로 김연우가 가사 없이 흥얼흥얼 거리기만 해서 처음 곡을 받았을 때는 무슨 노래인지 잘 몰랐다고. (사랑한다는 흔한 말은 조규만이 김연우에게 준 곡이다.) 그리고 3집 앨범 작업 때 가사가붙은 걸 보고 그제서야 그 곡이 왜 이렇게 만들어졌고 곡 분위기가 이해가 되더라고 밝혔고, 지금까지 자기가 부른 곡들 중에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렇게 완성된 2집은 발라드 계의 명반으로 손꼽힌다. 김연우의 말처럼 유희열의 천재성이 보이는 앨범으로 트랙이 모두 이어져 하나의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트랙을 몇 번부터 듣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도 하다. 이후 [[2006년]] [[1월 13일]] 정규 3집 <사랑을 놓치다>가 발매되었다. 영화 '사랑을 놓치다'의 OST로 쓰인 앨범으로, [[나름]]대로 안정적인 고정팬을 확보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사랑한다는 흔한 말'. 특이하게 그가 본격적으로 데뷔했던 토이 2집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 언플러그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여담으로 3집은 초판과 재발매판의 트랙 구성이 다른데 초판에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OST로 수록된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이 들어있는 반면 재발매판에는 해당 곡이 빠져있다. 라이선스 관련 문제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