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환(1953) (문단 편집) === 제16-18대 전라북도교육감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교육감 선거에 범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하였다. 선거 기간 내내 여론조사 등에서 오근량 후보에게 뒤지고 있었지만, 중도 보수 후보가 난립하여 표가 분산된 덕분에 0.28%p(2,281표) 차이로 신승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3309766|연합뉴스]] 취임 후 의욕적인 진보 성향 교육 정책을 펼쳤는데, [[남성고등학교]]와 [[군산중앙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교원평가제 및 학업성취도평가 거부 등 당시 [[이명박]] 정부의 교육 정책과는 크게 상반되는 기조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689630|연합뉴스]] 도의회 교육위원회와도 위원회 출석 여부를 두고 많은 마찰을 빚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첫 임기 내내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인지도를 쌓은 덕분인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북대학교]] 총장을 지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서거석]] 후보가 출마하여 다소 고전하기는 했지만 10%p 넘게 앞서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2013년부터 2년간 공무원 근무평정에 개입한 혐의로 2019년 벌금 1000만원을 확정받았다. 다만 선거법 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직위는 유지된다. 3선 제한 조건 때문에 [[2022년]]에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못하고 2022년 6월 30일 퇴임했다. 나이도 나이인 만큼 아마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