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현(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시절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6|2007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한빛 스타즈]](後 [[웅진 스타즈]])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데뷔 시즌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사실 10월 2일 데뷔전 때 [[카트리나(스타크래프트)|카트리나]]에서 [[염보성]]을 잡고, 그 후 [[강민]], [[허영무]] 같은 에이스들과 유망주들을 연달아 잡으며 '오오, 한빛에도 이런 신인이!'라는 소리를 나오게 하며 당시 한빛빠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그 후 11월 11일 [[카트리나(스타크래프트)|카트리나]]에서 [[박세정]], 11월 14일 [[파이썬(스타크래프트)|파이썬]]에서 [[변형태]], 11월 24일 [[백마고지(스타크래프트)|백마고지]]에서 [[김구현]]에게 연달아 패한 후 승패를 반복하여 일반 [[스덕]]들에겐 잊혀지고 김[[듣보잡]]이라는 나쁜 소리까지 들으며 별로 존재감 없고 출전도 잘 안 하는 평범한 [[프로토스]] 게이머 A 정도로나 인식됐다. 승률 자체도 40% 후반대에 머물고 있는 그저 그런 [[프로토스]] 게이머였고, 워낙 전력이 약화된 [[웅진 스타즈]]였는 데다가 [[윤용태]]가 잘 하는 통에 윤용태의 백업으로 간간히 뛰는 정도였다. 그러다가 2009년 1월 18일, 그랬던 그가 [[위너스 리그]]에서 갑자기 3킬을 하면서 잠시 떴다가 경기력이 [[막장]]이 되면서 다시 묻히는 듯 하다가 5라운드이던 6월 1일, [[이성은]]과 [[데스티네이션(스타크래프트)|데스티네이션]]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경기력으로 막장 대첩을 보여줬고, 승리까지 해 버렸다. 천하의 [[엄재경]]이 포장이 아닌 비난을 했던 희대의 경기였고 이긴 김승현은 4점, 진 이성은은 3점을 받은 희대의 졸전 아닌 졸전이 벌어졌고, 이를 통해 [[스갤러]]들은 그가 [[OME]] 경기를 만들어낸다 하여 '''오메킴''', 오메가킴, 오메본좌 등의 별명을 만들어냈다. [[http://minilog.ygosu.com/community/?m2=best_article&bid=yeobgi&type=daily&type2=common&rno=803073&sdate=2013-12-08&frombest=Y&page=4|경기 내용 정리 짤방 링크]]. 그 OME가 거기서 그쳤다면 단발성으로 끝났을 별명이었으나, 6월 9일에 김승현은 다음 상대로 [[우정호]]를 만나게 된다. 당시 [[우정호]]는 9연승 중으로, 김승현을 꺾으면 10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차세대 기대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상태였다. 그 전에 [[김택용]]을 꺾으면서 검증된 [[프프전/스타크래프트|프프전]] 실력 앞에 김승현이 간단히 무너질 거라 모두들 예상하였으나... 졸전 끝에 그 와중에 김승현이 이겼다. [[단장의 능선(스타크래프트)|단장의 능선]]에서 [[우정호]]는 보통토스스럽게 무너졌고 졸전으로 경기로 끝났다. 한편 상대 우정호는 경기 종료 때 [[GG]]가 아니라 ㅎㅎ을 입력하는 바람에 몰수경기 처리까지 되어 버렸다. 참고로, '''[[김택용]]에게 2승 1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한 번은 [[위너스 리그]]의 김승현 답게 [[메두사(스타크래프트)|메두사]]에서, 그것도 대장전에서 코를 팠다. [[2012년]] [[1월]], 공군 'e스포츠'병에 합격하여 [[3월 5일]]에 [[진주시|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