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승연(종합격투기)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15년 5월 2일 [[Road FC]] 023에서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덴]]을 1R 4:00만에 니킥으로 KO시키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5년 10월 9일 [[Road FC]] 026에서 정두제를 라이트 카운터로 다운시키고 이어진 라이트로 다시 다운, 이어지는 파운딩으로 1R 40초만에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2016년 4월 16일 Road FC 030에서 중국의 바오서르구렁과 경기가 잡혔으나 발등 골절 부상으로 경기가 취소되었다. 2015년 6월에도 코뼈 골절로 인해 Road FC 027 출전이 무산된 적이 있어 팬들 사이에서 [[유리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youtube(r1Lf-W_1e9Q)] 2016년 12월 10일 Road FC 035에서 [[브라질]]의 브루노 미란다와 경기했다. 광폭한 타격가인 브루노 미란다는 이 당시 ROAD FC의 P4P 1위를 자랑했던 선수로, 사실상 챔프급 선수나 다름없었다. 이 경기를 승리했으면 한번에 [[권아솔]]의 다음 도전자로 낙점될 가능성이 충분했지만, 1라운드에 TKO패하며 상승세가 꺾이고 말았다. 2017년 6월 10일 Road FC 039에서 [[카자흐스탄]]의 무에타이 국제대회 챔피언인 [[라파엘 피지에프]]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하면서 2연패를 하게 되었다. 최근 2경기 모두 그라운드가 아니라 전부 스탠딩에서의 펀치공방 중에 넉아웃된 것으로 그라운드가 약점이 아니라 되려 타격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비롯해 본인이 한계를 느꼈던지 자비를 들여 [[저스틴 게이치]]의 체육관에서 함께 훈련하는 근황을 올리기도 했었다. 다만 라파엘 피지에프는 이후 [[난딘에르덴]]마저 순식간에 KO시키면서 도저히 로드 FC 수준의 파이터가 아니라는 평을 들었던 엄청난 실력자고, 결국 이 선수는 [[UFC]]의 부름을 받아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 UFC에서도 무려 [[헤나토 모이카노]]를 1라운드에 초살시키는 위엄을 선보인 후 파죽지세의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로드FC에 있기엔 너무나도 강했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덕분에 피지에프에게 패배한 것을 갖고 김승연을 평가절하하는 경우는 없어졌다. [youtube(gWS3MNPYC2k)] 2017년 10월 28일 Road FC 043에서 알렉산더 메레츠코[* 러시아 중소단체인 MFP 미들급 챔피언 출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연패를 끊었다. 1라운드에 KO 당할뻔한 위기를 잘 극복해내고 2라운드에서 다운을 뽑아내는 등 타격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레츠코가 태클을 걸며 버티려고 하였지만 1라운드에 체력을 너무 소진하여 김승연이 잘 빠져나왔고 결국 자신보다 월등히 큰 러시아의 미들급 출신 챔피언을 KO까지 시킨다. 2연패 후 만만치 않은 상대에게 승리하여 김승연에게 더욱 값진 승리가 될 듯하다. 1라운드에서 메레츠코가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킨 것과 2라운드에서 글러브를 잡는 반칙을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잘 이끌어 낸걸 보면 저스틴 게이치와의 훈련이 도움이 됐던 걸로 보인다 유독 김승연만 줄창 해외 강자들과 대진을 붙인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정두제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붙은 상대들이 웬만한 Road FC 선수들을 타격으로 다 잡아버린 [[문근트슈즈 난딘에르덴]]과 브루노 미란다, 입식 강자 출신 라파엘 피지에프, 러시아 중소단체 챔프인 알렉산더 메레츠코다. 그래도 극복해내는 것을 보면 멘탈은 좋은 듯. 김승연처럼 이렇게 외국인 선수와 유독 많이 붙인 또 다른 Road FC 선수로는 밴텀급 챔피언인 [[김수철(종합격투기)|김수철]]이 있는데, 김승연의 잠재력을 높이 보고 강하게 키우려는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019년 2월 23일에 열린 Road FC에서는 지금까지와 다르게 무게가 확 떨어지는 시합이 잡혔다. 바로 겁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기노주인데, 이 선수의 경우 이후 프로로 데뷔하지 않아서 해당 경기가 데뷔전인 상황이었다. 따라서 김승연에겐 쉬어가는 수준의 미스매치나 다름없었고, 결국 사람들의 예상대로 김승연이 승리했는데, [[남의철]] vs 톰 산토스 2차전의 기록이었던 '''7초 KO'''와 타이 기록을 만들었다. 그런데 대부분의 초살패가 무리하게 들어간 상대에 대한 카운터로 만들어진 반면, 기노주의 경우 무리한 러쉬는 커녕 그냥 가만히 있다가(...) 다운당해서 더 굴욕적인 결과였다. 너무나 길었던 김승연의 리치를 계산하지 못하고 거리를 잡은 기노주의 판단 미스가 비극적인 결과의 원인이 되었다. 시작 후 견제전에서 김승연이 처음으로 던진 스트레이트가 그대로 적중하며 기노주가 곧바로 다운되었고, 김승연의 파운딩이 몇 차례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실신하면서 다시 한번 동체급 내에서의 사기적인 리치와 펀치력을 입증했다.[* 해설 [[박형근]]은 마침 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김승연의 묵직한 펀치력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이재선 관장에 의하면 김승연의 펀치력은 국내 헤비급 수준이라 밝혔고 직접 주먹을 맞아본 맷집으로 유명한 이상수 관장 역시 헤비급 복서인 김형규의 펀치력에 필적하는 수준이라 할 정도로 펀치력이 뛰어난 편. [[http://www.sherdog.com/fighter/Seung-Yeon-Kim-194635]] [youtube(tE4XIFnm-9s)] 기노주와의 경기 이후에는 경기에는 나서지 않고 있는데 코에 이물감이 생겼고, 호흡하는게 너무 신경쓰이는 나머지 공황장애까지 생기는 바람에 경기를 할 수 없다 전했다. 양대창 집[*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폐업.]을 운영하면서 운동을 간간히 하고있다 밝혔고 유튜브 채널도 꾸준하게 열심히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언틸 더 데스(UTD)라는 의류 사업을 시작하면서 남성적이고 강해보이는 후디,맨투맨 디자인으로 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다만 완전히 은퇴를 한 건 아니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