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순옥 (문단 편집) == 개요 == >저는 드라마 작가로서 대단한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거나 온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요. 제가 바라는 건 그냥 오늘 죽고 싶을 만큼 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들, 자식들에게 전화 한 통 안 오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런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거에요. 제 드라마를 기다리는 것, 그 자체가 그 분들에게 삶의 낙이 된다면 제겐 더없는 보람이죠. 위대하고 훌륭한 좋은 작품을 쓰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불행한 누군가가 죽으려고 하다가 '이 드라마 내일 내용이 궁금해서 못 죽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 드라마를 통해 슬픔을 잊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쓰고 싶어요. 마치 '마지막 잎새'의 노인이 그렸던 잎새 같은 작품을 쓰고 싶은 거죠. >---- >2014년 모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온라인 미디어 '이화투데이'와의 인터뷰 中 [[한국]]의 TV [[드라마]] [[각본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황후의 품격]], 그리고 [[펜트하우스 시리즈]], [[7인의 탈출 시리즈]]까지 소위 한국 대표 [[막장 드라마|마라맛 드라마]]로 불리는 작품들의 대본을 집필했으며, 현재 한국 막장 드라마의 대모라고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