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순례 (문단 편집) ==== 내부 보고서 묵살? ==== 그런데 2019년 7월 16일 SBS 단독 보도로 당시 자유한국당 내부에서 "광주항쟁 관련 막말로 물의를 빚은 김순례 최고위원의 복직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내부 보고서가 당 지도부에까지 올려졌으나 지도부 및 황교안 대표에 의해 최종적으로 묵살되었음을 보도하였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54776&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해당 보고서에서는 김순례 의원의 막말은 자유한국당을 '막말 정당'이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된 기폭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내년 총선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지적하고 과거 '세월호 막말'로 물의 빚은 차명진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 당직 복귀가 안 된 것처럼 최고위원도 관례상 불가하다며 김순례 의원의 복귀는 불가함을 주장했지만 이 보고서를 당 지도부나 황교안 대표가 묵살하고 김순례 최고위원의 복직을 밀어붙였다는 것. 2019년 7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김순례 최고위원은 "저에 대한 많은 걱정과 한국당의 우려에 대한 목소리와 함께 민생현장의 소리를 주워담는 소중한 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왔다"며 "그릇된 언어 사용으로 5.18 관련자에 상처를 줘 죄송하다"면서도 인터뷰에서 "유공자에 대한 정의나 법안이 올라와 있으니 실질적인 진정한 희생자와 유공자를 가려내자는 뜻이었는데 '''언론에서 워딩을 예민한 것에 집중했다'''"고 대답해 언론의 책임으로 돌리는 듯한 뉘앙스를 비쳤고, SBS는 이러한 김순례 최고위원의 자세를 두고 "'''3개월 전과 과연 무엇이 달라졌는지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다.[[https://www.nocutnews.co.kr/news/5188868|#]] 같은 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직접 앞서 김순례 최고위원 복직 문제 건에 관련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내부 제보자 색출'을 지시하였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0284.html?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