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순권 (문단 편집) == 상세 == UN의 나이지리아 IITA(열대농업연구소)에서 17년간 연구를 하며 그가 세운 가장 큰 공로는 악마의 풀인 스트라이가와 공생이 가능한 옥수수 품종을 개발한 것이다. 스트라이가[* striga. [[사하라 사막]] 이남에 서식하는 기생 식물로 '악마의 풀'이라고 불린다. 스트라이가를 없애는 품종의 개발이 계속 실패하자, 생각을 바꾸어 스트라이가에 적응력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였고 성공하였다.]에 적응한 품종, 위축바이러스에 적응한 품종 등 여러 옥수수 신품종을 개발하여 괴멸된 형편이나 다름없던 아프리카 중남부의 옥수수 농업을 구원했다. 이 업적으로 말미암아 명예추장으로 두 번 추대되었으며 나이지리아의 동전에는 그가 개발한 옥수수인 '오바 슈퍼 1호'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이후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귀국하였으며, 북한을 59회 360일동안 방문하여 공동연구를 추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교잡종 옥수수인 '수원19호'가 '강냉이19호'라는 이름으로 북한에 보급되었으며, 이를 통해 북한의 옥수수 증산이 연 100만톤 이상 크게 증대되었다. 2022년 현재까지도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292749/20160801/김순권-이사장-캄보디아-옥수수-육종연구-대성공.htm|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했으나, 최종 후보에 등록하지 않았다. 후보 등록기간 마감일인 4월 16일에 등록하려 했으나, 그날이 일요일이라 은행이 문을 열지않아 선관위에 기탁금을 납부하지 못해 등록에 실패하였다.--?-- '마지막날 등록하라' 조언한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고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사실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거나 2017년에도 있었던 폰 뱅킹 등을 사용하면 가능했지만 그러지 못했거나 안한 듯 하다.]석좌교수로 있는 한동대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본인의 휴대폰 주소록에 등록되어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한꺼번에 단톡방에 초대해 지지를 부탁하는 바람에 지지한다는 사람들과 정신차리라는 사람들 사이에서 언쟁이 일어나는 등 혼돈의 카오스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2017년 8월) 연구 인생 50년을 집대성한 논문을 발표하여 세기의 과학자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그가 설립한 [[http://www.icf.or.kr/|국제옥수수재단]]은 현재까지도 전 세계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특별히 2016~17년에는 한.아세안 10개국의 농업공무원들을 상대로 육종 및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는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분류:농학자]][[분류:이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생물학자]][[분류:1945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농부]][[분류:북구(울산) 출신 인물]][[분류:김해 김씨]] [[분류:울산공업고등학교 출신]][[분류:경북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