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수지(다이빙) (문단 편집) ===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9 세계선수권]] === 우나은, 조은비와 함께 세계선수권 출전 선수로 선발되었다. 주종목인 3m 스프링보드 이전 몸풀기로 1m 스프링보드에 참가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을 일으켰다. 1~5차 시기를 실수없이 수행하며 총합 257.20점을 기록해 12명중 3위를 기록했다. 한국 다이빙 최초이자 [[박태환]] 이후 8년만에 한국에게 세계선수권 메달을 선사했다. 김수지는 [[김서영(수영)|김서영]]이나 [[우하람]]에 비해 인지도가 없었고 메달 후보도 아니었다. 또한 1m 스프링보드는 주종목이 아니었기 때문에 동메달을 딴 후 인터뷰에서 기쁘며, 다이빙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고, 계속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조은비와 짝을 이룬 3m 스프링보드에서는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서 대표팀 단체전 최고 순위인 12위를 기록하며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이름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켰다. 18일에 열린 주종목인 3m 스프링보드 경기에서는 갑자기 몰린 국민들의 기대 여론에 부담을 느꼈는지 멘탈이 완전히 무너지며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탈락 직후 ‘본 실력의 반도 보여 주지 못 했다’며 끝내 오열했다. 대신 20일에 열리는 혼성 싱크로나이즈 종목에 올인하겠다고 했다.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사이에 천당과 지옥을 모두 경험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