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소정 (문단 편집) === 앨범 내에서 === 앨범 내에서는 곡의 환기를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위주로 전담하고 소원이 결코 라이브 실력이 뒤쳐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데뷔 초창기까지만 해도 다른 멤버들보다는 라이브가 조금 불안정하다는 평이 있었다. 이로 인해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리는]]>까지만 해도 파트가 거의 한 두 소절 정도까지 밖에 배정을 받지 못했는데, <[[시간을 달려서 (Rough)|시간을 달려서]]>부터는 그런 견해들을 다 극복하여 안정된 라이브를 뽐내고 있다. 2018년 11월 메인보컬 유주가 활동을 중단했을 때 무대에서 유주의 파트를 대신 부른 적도 있다.[* 특히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오늘부터 우리는]]>에서 1절과 2절의 유주 파트를 소화했다. 참고로 이 파트는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고음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안정적으로 소화해냈다.] 미니 1집 <[[Season of Glass]]>에서는 전체적으로 파트가 적은 편이다. 유일하게 타이틀곡 <유리구슬>에서만 2개의 파트를 배정받아 10초 분량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2개의 수록곡에서는 단 하나의 파트밖에 받지 못했다.[* 참고로 의 경우 후렴구의 추임새 파트가 소원 파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라이브 영상을 보면 모든 멤버가 부르기 때문에 소원의 파트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서브곡인 에서는 2절이 끝난 후 D 브릿지 파트가 돼서야 첫 파트가 나오고, 심지어 이는 역대 최저 분량인 4초를 기록했다. 미니 2집 <[[Flower Bud]]>에서는 파트 분배가 전 앨범보다는 꽤나 나아졌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에서는 전작 <유리구슬>처럼 약 6초 가량의 2절 도입부 파트를 맡았으나 이 파트가 유일한 개인 파트로, 오히려 파트가 줄어들었다. 수록곡의 경우 에서는 10초, <기억해>에서는 8초의 분량을 받아 전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진 파트 분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하늘 아래서>에서는 비록 짧은 파트이지만 처음으로 반복되는 후렴구 파트를 배정받았고, 또한 처음으로 4개의 파트를 배정받아 15초의 많은 파트를 받았다! 미니 3집 <[[SNOWFLAKE(여자친구)|SNOWFLAKE]]>의 파트 분배는 <[[Flower Bud]]>와 비슷하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유리구슬>처럼 2절 도입부[* 여담으로, 학교 3부작의 타이틀곡 3곡은 모두 소원이 2절 도입부를 담당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포인트이다.]와 D 브릿지 파트를 배정받았지만, 총 분량은 겨우 5초였다. 이는 아련한 분위기로 컨셉이 변화한 것이 원인으로 보이나, 계속해서 줄어드는 파트에 팬들은 아쉬움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수록곡의 경우 4개 중 2개가 파트 분량이 10초를 넘긴다. 특히 <그런 날엔>의 경우 파트 분량이 10초를 넘지는 못했지만, 후렴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파트를 소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 이름을 불러줘>의 경우 총 파트 분량은 12초로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많은 파트를 받은 곡이다. 이 곡에서는 1절, 2절, 3절에서 총 3번이나 반복되는 후렴구 파트를 맡았다. 정규 1집 <[[LOL(여자친구 음반)|LOL]]>의 타이틀곡인 <[[너 그리고 나 (NAVILLERA)|너 그리고 나]]>에서는 이전의 학교 3부작의 타이틀곡에서 계속해서 파트가 줄어들던 것과 달리 <유리구슬>과 비슷한 약 10초의 파트를 배정받았다. 수록곡의 경우 이전과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파트가 적은 편이다. 수록곡 10곡 중 <나의 일기장>의 파트 분량이 12초로 이번 앨범 중 가장 많은 분량을 받은 곡일 정도이다. 심지어 서브곡 <바람에 날려>의 경우 2절이 끝난 후 D 브릿지 파트가 돼서야 첫 파트이자 유일한 파트가 나온다. 하지만 파트가 적다고 보컬적인 발전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파트는 적었지만 전체적으로 음색이 잘 드러나는 파트를 맡았고, 전체적으로 음역대가 높아졌다. 특히 <한 뼘>의 경우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높은 파트를 소화해냈다. 미니 4집 에서는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파트 분배를 보여주었다. 당장 첫 트랙인 <바람의 노래>부터 역대 최고 분량이었던 15초를 단숨에 기록했고, 타이틀곡 의 경우 약 10초의 파트를 받았지만 타이틀곡에서는 처음으로 1절에서도 개인 파트를 받았고 처음으로 3개의 파트를 받아냈다. <비행운>에서는 약 '''25초'''의 파트를 받음으로써 처음으로 20초가 넘는 파트를 맡아 역대 최고 파트 분량을 갱신했으며, 또다른 수록곡 <봄비>에서는 발라드곡임에도 불구하고 20초의 많은 파트를 받았다. 또한 이 두 곡은 소원이 곡의 엔딩을 장식하기도 한다. 다른 수록곡에서는 파트가 적지만[* <나의 지구를 지켜줘>는 6초, <핑>은 10초의 파트를 배정받았다.] 전체적으로는 파트가 많이 늘어났다. 실력 향상과 컨셉 변경으로 인해 이득을 많이 보았다고 할 수 있다. 미니 5집 의 경우 전작 처럼 상대적으로 크게 파트가 늘어나지는 않았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의 경우 1절과 2절에 모두 파트가 하나씩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8초의 짧은 분량을 기록했고, 본인의 파트에서 본인이 강조되긴 하나 모두 사이드에서 위치하며, 심지어 센터 분량은 '''0초'''이다. 수록곡의 경우 전작처럼 20초를 넘는 곡은 없지만 전체적인 파트 분량은 늘어났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수록곡 5곡 중 3곡[* <두 손을 모아>, , <그루잠>]이 모두 약 15초의 파트를 받아 꽤나 많은 파트를 배정받았고, 나머지 2곡[* <이분의 일>, <빨간 우산>]은 약 10초의 파트를 배정받았다.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수록곡에서 파트 분량 10초를 넘긴 것으로 보아 이제 파트 분량 10초는 기본으로 넘을 것으로 보인다.[* 데뷔 초에 겨우겨우 10초의 파트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에서도 나아진 파트 분배를 보여준다. 타이틀곡인 <[[여름비 (SUMMER RAIN)|여름비]]>에서는 약 12초의 파트를 받아 파트가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대 타이틀곡 최고 분량을 기록했으며, 그동안 타이틀곡에서 파트가 점점 줄어들던 [[예린]]이 이번에 눈에 띄게 파트가 줄었기에 소원의 파트 배정은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에서 처음으로 후렴구 파트를 일부 맡았으며, 꽤나 음역대가 높은 파트를 부른다는 점에서 보컬적으로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수록곡 에서는 다시 한번 20초의 파트를 받아냈으며, 본인만의 음색과 곡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미니 6집 <[[Time for the moon night]]>에서도 결코 적지 않은 파트를 배정받았다. 타이틀곡인 <[[밤 (Time for the moon night)|밤]]>에서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20초를 넘기지 못했지만 후렴 직전 파트 2개와 곡의 엔딩 파트를 맡아 약 14초의 파트를 받음으로써 다시 한번 역대 타이틀곡 중 최고 분량을 기록했고, 인트로 안무와 아웃트로 안무[* 태양계춤] 정가운데에 서며 센터 분량 또한 크게 늘어났다. 수록곡의 경우 파트 분량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음역대가 높고 난이도 있는 파트도 많이 맡게 되었다. 서브곡 의 경우 예린과 함께 랩 파트를 맡아 17초의 파트를 배정받았고, <틱틱>의 경우 높은 음역대의 파트를 맡아 20초의 분량을 기록했다. <휘리휘리>는 11초,는 15초, <별>은 13초의 파트를 배정받았으며, 이중 특히 <휘리휘리>에서는 후렴구 파트 중 음역대도 높고 난이도도 높은 '''휘리휘리''' 파트를 소화했으며, <별>에서는 1절에서 고음 파트를 소화하기도 했다. 여름 미니 앨범 <[[Sunny Summer]]>의 타이틀곡 <여름여름해>에서는 '''24초'''의 많은 분량을 받아 또다시 역대 타이틀곡 중 최고 분량을 기록했으며,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20초 이상의 파트를 배정받았다. 또한 파트가 늘은 만큼 센터 비중도 늘었으며, 자신의 파트에서는 100%로 센터에 선다. 수록곡의 경우 [* 약 12초의 파트를 배정받았다.]를 제외하고는 모두 많은 파트를 배정받았다. 과 <바람 바람 바람>에서는 약 20초의 파트를 배정받았고, 에서는 약 30초[* 예린과 함께 부르는 파트를 포함해서 30초이다. 예린과 함께 부르는 파트를 제외할 경우에는 20초.]의 파트를 배정받았다. 정규 2집 <[[Time for us]]>의 타이틀곡 <[[해야 (Sunrise)|해야]]>에서는 파트가 다시 11초로 줄어들었다. 계속해서 파트가 늘어나던 추세였는데 다시 줄어든 것을 보아 전체적인 곡의 음역대가 높은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파트가 줄어든 만큼 자신의 파트 때만 센터로 나오는 것 외에는 센터에 서있는 부분이 없다.[* 그래도 개인파트에서는 꽤나 주목받는 편이다. 그게 특히 소원의 마지막 개인 파트인 '''차디찬'''에서 잘 드러난다.] 수록곡의 경우 다소 제각각이다. <기적을 넘어>에서는 랩 파트를 예린과 함께 담당하며 랩 파트만으로 '''37초'''라는 역대 최고 분량을 기록했고, 에서는 3옥타브 레의 높은 후렴구 파트를 소화해 약 20초의 파트를 받았다. 또한 와 <겨울, 끝>에서도 약 20초의 파트를 받았다. 서브곡 에서는 개인 파트만 보면 10초 초반대의 파트를 받았지만 예린, 엄지와 함께 부르는 후렴 파트까지 포함시켜 약 30초의 파트를 받았다. 이외의 곡들은 모두 10초 초반대의 다소 적은 파트를 배정받았다. 최종적으로는 파트가 많은 곡도, 적은 곡도 있지만 확실히 정규 1집 때보다는 파트 분배가 좋아졌다. 미니 7집 <[[FEVER SEASON]]>의 타이틀곡 <[[열대야 (Fever)|열대야]]>에서는 멤버들 중에서는 제일 적은 분량을 받았지만 22초의 많은 파트를 배정받았다. 1절, 2절, 후렴, D 브릿지에서 모두 하나 이상의 파트를 받음으로써 소화할 수 있는 파트의 범위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보컬적인 발전이 돋보이는 타이틀곡과 달리 수록곡에서는 웬일로 파트가 적다. 수록곡 6곡 중 3곡[* , <좋은 말 할 때>, <바라>]은 10초 초반대의 파트를 받았고, 나머지 3곡[* , <기대>, ]은 10초 후반대의 파트를 받았다. 계속해서 파트가 늘어나던 추세였기에 파트 분량이 20초가 넘는 곡이 단 1곡뿐인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미니 8집 <[[回:LABYRINTH]]>의 타이틀곡 <[[교차로 (Crossroads)|교차로]]>에서는 <열대야>와 비슷한 21초의 파트를 받았다. 파트의 개수는 총 4개로, 이 4개 중 2개가 후렴구 파트이며, 이 후렴구 파트는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는 높은 음역대의 파트이다. 나머지 2개의 파트도 3옥타브 도#보다는 낮지만 음역대가 꽤나 높다. 또한 그동안 센터 비중을 많이 가져가지 못했던 것을 전부 보상받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센터 분량을 받았다. 당연히 자신의 파트에서는 100%로 센터에 서고, 곡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서 거의다 센터를 맡아 약 '''1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센터를 섰고, 처음으로 센터 분량 '''1등'''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밤 (Time for the moon night)]]> 때도 센터 분량을 약 1분 정도 받았지만, 당시 유주의 센터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센터 분량 2등에 그쳤다.] 수록곡의 경우 에서는 약 12초의 적은 파트를 배정받았지만 2절 후렴구에서 3옥타브 레까지 올라가는 고음 파트를 소화했고, 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25초의 많은 파트를 받았으며,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후반부에서는 예린과 함께 처음으로 애드립 파트를 맡았다. 참고로 에서는 15초,에서는 13초의 파트를 받았다. 미니 8집에서부터 이어진 소원의 푸시는 미니 9집 <[[回:Song of the Sirens]]>에서도 이어진다. 타이틀곡 <[[Apple(노래)|Apple]]>에서는 비록 모든 멤버들이 다 해당되지만 30초가 넘어가는 분량, 약 '''36초'''의 파트를 받았다. 무려 타이틀곡에서 약 36초가 되는 분량을 받아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다.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센터 분량도 51초로 굉장히 파격적으로 받아냈다. 게다가 굉장히 비중 있는 파트들을 주로 받은 편인데, 하나의 파트를 제외하면 모든 파트가 후렴구에 있고, 곡의 맨 마지막 파트를 받는 등 존재감 있는 파트들을 받았다. 또한 노래의 엔딩 때 단독 엔딩 센터 자리를 차지하면서 앨범 내에서 소원의 지분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엔딩에서 엄지도 센터라고 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엄지가 소원의 뒷줄에 서있기 때문에 공동 센터라 하기에는 애매하다.] 수록곡의 경우 <거울의 방>에서는 혼자서 랩 파트를 담당한다. 파트분량을 살펴보면 <눈의 시간>에서는 20초, <거울의 방>에서는 15초, 에서는 16초, 와 <북쪽 계단>에서는 22초의 파트를 받았다. [[틀:여자친구 회(回) 시리즈|회(回)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인 정규 3집 <[[回:Walpurgis Night]]>에서도 상당히 비중 있는 파트를 소화했다. 타이틀곡 <[[MAGO]]> 에서는 파트 분량이 약 24초로 [[Apple(노래)|전작]]에 비해 조금 줄었지만 후렴구 중간중간의 추임새 파트[* '''Yes you!, Hakuna matata''' 부분. 1절과 2절에서는 단체 파트이지만 3절에서는 소원이 단독으로 담당하며, 이 때 혼자 발차기 안무를 한 후 후렴구 내내 센터에서 춤추는 장면 또한 소원이 주목받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를 받거나 곡의 엔딩 부분을 가져오는 등 굉장히 존재감 있는 파트들을 받았다. 또한 본인의 파트 때 100% 센터에 있는 것은 물론이고 브릿지 부분에서 마지막 절로 넘어갈 때 센터에서 발차기 안무를 소화하는 등 본인 혼자 [[https://youtu.be/csK2txmNWQA|'''1분 15초''']]라는 압도적인 센터 분량을 챙겨서 [[교차로 (Crossroads)]]에 이어 센터 분량 '''1등'''이라는 결과물을 다시 한 번 만들어냈다.[* 저 분량은 센터가 2명일 경우 뒷라인에 있는 시간(겹치는 것은 제외) 전부 포함시킨 분량인데 저 부분을 제외시키더라도 54초 분량으로 센터 분량 1위이다.] 또한 수록곡이자 엄지와의 유닛곡인 에서는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색깔을 찾지 못했던 데뷔 초의 기억을 가사에 담아냈으며, 소원만의 맑으면서도 매혹적인 음색을 잘 살려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