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소운 (문단 편집) == 여담 == 그가 쓴 《목근통신》에는 [[하가쿠레]]에 실려 있는 설화라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실어 놓았다. >떡집 이웃에 무사와 어린 아들이 살았다. 어느 날 아이가 가게에서 놀고 간 뒤 떡 한 접시가 없어졌다. 떡집 주인이 아이를 의심하자 무사가 말했다. “아무리 가난해도 내 자식은 사무라이의 아들이다. 남의 가게에서 떡을 훔쳐 먹을 리 만무하다.” 그래도 떡집 주인이 계속 의심하자 무사는 그 자리에서 아들의 배를 갈라 결백함을 증명한다. 그리고 그 칼로 떡집 주인을 베어 죽인 뒤 자신도 할복한다. 그러나 실제 하가쿠레 원문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 원래 저 이야기는 아카이맘마(赤いまんま)라는 [[아키타현]]의 지역 설화를 하가쿠레의 내용으로 착각해 잘못 실어 놓은 것이다.([[http://www.ne.jp/asahi/choonji/namo/hanasi3-185.html|일본어 원문]]) 실제 주인공도 무사가 아니라 평범한 농부이며, 떡이 아니고 팥밥을 훔쳐먹었다는 의심 끝에 결백을 증명하려고 아이의 배를 부잣집 주인이 보는 앞에서 '''낫'''으로 갈라버린 것이다. [[분류:대한민국의 번역가]][[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07년 출생]][[분류:1981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