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세정 (문단 편집) == 어록 == > 제가 성공하는 것이 노래가 아닐지 몰라요. 그리고 엄청난 돈을 벌어다 드리지 못할지도 몰라요. 그래도 제가 가장 행복하게 이룰 수 있는 꿈으로 가장 성공했다 생각하는 곳까지 최대한 달려서 엄마 어깨에 힘을 실어 드릴거예요. >---- >2013년 교내 편지쓰기 대회 출품된 편지 중에서 > 엄마... 오빠.. 우리 셋이서 참 바닥부터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자|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 >프로듀스 101 5회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소감 中 > 지금까지 꾸준히 응원해주시는 국민프로듀서님들께도 정말 언제나 감사드리고, 그리고 같이 연습해왔던 힘들 때마다 도움이 돼준 101 사랑스러운 연습생들 정말 다 모두 사랑하고 앞으로도 더 잘 버텨서 꼭 '''꿈의 끝자락'''에서 만납시다. 사랑해요! >---- >프로듀스 101 10회 세 번째 순위 발표식 소감 中 > Q) 댓글도 좀 찾아봤나? 아니면 일부러 피했나? > A) 굉장히 많이 본다. 그런데 한번은 댓글에 크게 상처받아서 위축된 적이 있다. 방송 인터뷰에서도 한 이야기인데, 이런 걸 김치에 있는 '''생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맛있게 먹다가 매운 걸 한번 씹으면 그 맛이 잊히지가 않는다. 하지만 '''꼭 필요한 재료'''니까 그 안에 들어 있는 거 아닌가. 이 역시 '''거쳐야 할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음 편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 >W Korea 2016년 5월호 인터뷰 中 > Q) 아이오아이는 '시한부' 걸그룹이라고 하는데... > A) 저희를 시한부 그룹이라고 하지만 사실 어떻게 보면은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끝은 정해져 있지만 통과하고 나면 더 뿌듯하고 얻어지는 게 많잖아요.''' 시한부보다는 오히려 '''끝에 달했을 때 더 배우는 게 많은 그런 그룹'''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160531 KBS 뉴스광장 인터뷰 中 > 세상을 위로할 세정아. 너는 참 행복한 아이야. > > '''동화처럼 세상을 보아도 현실은 늘 너를 괴롭히겠지만, 넌 다시 그것도 동화로 만들어낼거야. 동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 힘이 될거야. 잘하고 있고 잘 못해도 돼. 쉬는 너도 기대는 너도 시간을 동화처럼 보낼테니까.''' > 모두를 위해 아프지 말자, 모두를 고마워하자! 오늘을 색칠하다보니 미래가 그려질 세정이에게❤ >---- >180828 HAPPY SEJEONG DAY! 스물세 살이 된 세정이에게[* 구구단 공식 팬카페에 올라온 생일 인터뷰에서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 中 > “힘들게 살지 않아도 하루는 살아진다. 어차피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꿈꾸는 대로 되지 않는다.” >---- >181006 [[빅픽처패밀리]] 3화에서 공개된 본인의 글 中 > 좀 울어도 돼. 괜찮아. 그때 울지 않으면 23살 때 3살처럼 울게 되더라. >---- >181013 [[빅픽처패밀리]] 4화에서 3살 세정이에게 23살 세정이가 > 여러분의 시간 한켠에 구구단의 이름을 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81201 구구단 첫 콘서트에서 > 여러분들을 위해서 우리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우리를 사랑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 >181202 구구단 마지막날 콘서트 중에서 > 열심히 한다고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왔을 때, 그 기회를 잡는 방법은 열심히 하는 것, 그것 이외에는 없다. >---- >190105 대만 MTV 프로그램 '교원회과실' 중에서 > 봄에 산에 갔을 때 벚꽃 사이에 죽은 듯 보이는 나무를 보고 '보기 안 좋게 왜 저런 나무 한 그루를 그냥 내버려 뒀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내려오면서 보니까 죽은 벚꽃나무가 아니라 다른 나무였어요. 지나고 나면 저 나무 역시 꽃필 시기가 따로 존재하는데 죽은 나무로 생각했구나 깨달았어요. 그래서 역시 난 멍청이야 했지요. 그때 또 깨달았어요. 때는 따로 있다는 것. 지금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 산에 가면 깨달음을 얻어 와요. 여러분도 등산하세요. >---- >190516 동덕여대 방송제에서 > '긍정을 무서워하지 말자' 이거 정말 중요한 말이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로 항상 흘러가지는 않지만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으면 그렇게 흘러가는 것도 있으니까. >---- >190615 V LIVE 중에서 > 성장하기 바로 직전이 가장 추운 순간인 것 같아요. 어둡고 힘들고, 어떨 땐 우울하기도 한 구간이거든요. 근데 다행히 그 겨울이 오면 저는 항상 느껴요. ‘이 겨울이 지나면 괜찮아 지려나보다’ 결국에 이 겨울을 겪고 나면 또 강해져요. >---- >191226 딩고뮤직 토크 콘서트 중에서 > 질투, 열등감 등 사실 나쁘지 않은, 모두가 가진 감정이 있어요. 잘 이용하면 자신을 성장시킬 수도 있죠. 이런 감정이 자연스럽고, 누구나 갖고 있다는 것을 노래나 연기에 담아내고 싶어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도 맞서 싸울 용기가 있다면 꼭 담아보고 싶어요. 총알을 장전 중입니다. >---- >210721 연합뉴스 인터뷰 중에서 > 제 이름 세 글자가 세상에 언급되기까지 수많은 이름 세 글자가 저를 이끌고 도와주셨다. >---- >220316 인스타그램 스토리 중에서 > Q) 아이돌 세정, 이제는 보기 힘들겠지? > A) 아니요, 저는 아직도 제가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요, 무대 위에서 춤도 출 거고요, 노래도 할 거예요. 저는 아직 아이돌입니다. 아이돌 김세정, 할 수 있다! 진심이에요. 저는 포기하지 않겠어요. 솔로가수, 아이돌, 배우도, 뮤지컬도 하는데, 작사작곡도 하고, 저는 다 할 거예요. >---- >220327 V LIVE '세상이 되어줘서 고마워' 중에서 > Q) 배우로서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다고 느끼는지, 또 앞으로 어떤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가. > A) 앞으로의 숙제인데 '김세정'으로 기억되고 싶다. 배우, 가수,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보다는. 나는 노래도 계속하고 연기도 계속 하고 무대에도 계속 설 거다. 계속 열심히 사는 김세정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어느 것 하나도 놓고 싶지 않다. >---- >220407 제 언론 라운드 인터뷰 중에서 > Q) '사내맞선'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은가. > A) 청춘이었다. 지금 예쁜 나이다. 예쁜 나이대가 기록이 되고 결말이 지어졌다. 나이가 많이 들어도 나의 20대 한순간을 돌아보면 '사내맞선'이 가장 많이 떠오르지 않을까. 이십대 후반을 가장 잘 열어준 작품이었다. 이십대 초반의 봄은 저에게 아이오아이와 구구단이었다. 이십대 후반의 봄은 '사내맞선'으로 시작해서 더 좋은 봄이 올거라 생각한다. >---- >220407 제 언론 라운드 인터뷰 중에서 > 선한 에너지가 악한 에너지를 이기는 곳이 연기하는 현장이다. >---- > 221231 S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소감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