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진(기업인) (문단 편집) == 생애 == 1984년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중학생 때는 '''천재'''로 불렸던 인물이다. 중3이던 1999년 제1회 전국 중·고생 창의력 컴퓨터작품 공모 전에서 대상을,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주관한 한국정보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런 실력으로 경기 평택시의 청담정보통신고에 장학생으로 특채되었을 뿐 아니라 학교에서 개인 사무실을 마련해 줄 정도로 특급대우를 받았다고 한다[[https://m.mk.co.kr/news/headline/view/1999/09/82946/|#]][[http://m.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 카이스트에 진학한 이후 2011년 4월 카이스트 최초의 자회사인 아이카이스트를 설립한다. 아이카이스트는 터치스크린 등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납품해 [[박근혜 정부]] 당시 '[[창조경제]] 1호'로 꼽혔고, 김성진은 일명 '창조경제의 황태자'로 불렸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3072957766|기사 링크]]] 박근혜 당시 대통령이 회사에 직접 찾아와 터치스크린을 시연해보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5532921?sid=100|#]]. 그러나 [[분식회계]]를 통해 회사매출을 부풀리고, 이를 통해 투자금을 유치했다가 사기죄로 2016년 9월 29일 구속되었다. 재판 중에는 교도관에게 뇌물을 줬다가 적발되었다[[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21110|#]]. 2017년 9월 27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 상 사기죄, 조세범처벌법위반, 사기, 뇌물공여약속죄 등으로 1심 법원에서 징역 11년과 벌금 61억원을 선고받았다[[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0688|#]]. 2018년 3월 30일, 항소심에서 징역 9년과 벌금 31억원을 선고받고 같은해 9월 상고가 기각되어 형이 확정된 후 현재는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복역 중이던 2018년경, 2014년 7월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에게 단통법을 완화해달라며 공진단 2박스(시가 약 1천만원)의 뇌물을 공여한 것이 추가로 드러났다. 법원은 홍문종이 김성진에게 공진단을 받은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467297?sid=102|#]]. 다만 뇌물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2022년에 들어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에 중심 인물로서 연루돼 있다. 김성진은 자신이 이준석을 접대한 것이 맞다고 진술하였으며 구치소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83032|중앙일보 기사]]] 9월 2일 구치소에서 [[국민의힘]] 입당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물론 피선거권이 없기 때문에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에 따라 입당이 받아들여지는 건 불가능하다. 2023년, 김성진 대표를 구속시킨 것으로 알려진 투자자 서정휘는, 사실은 투자자가 아니라 오히려 아이카이스트를 이용해 투자자금 유치 및 착복한 사기꾼으로 밝혀졌으며, 실제 투자자 중 한명에 따르면, 서정휘가 자기 착복한 돈을 들키지 않으려고 김성진 대표를 억지 고소하다가 일이 엄청 커진 것이라면서 서정휘가 진범이므로 김성진 대표는 재심을 받고 빨리 나와야 한다고도 밝혔다(법률저널, 「2023. 8. 기사. 아이카이스트 투자자 행세 서모씨, 구인영장 발부」[[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3948|#]]. 현재 진범 서정휘는 위와 같은 진실과 범죄 사실로 대구지방법원에서 특경가법 사기로 9년형을 구형받자 구속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선고기일 잠적하였고, 법원은 구인영장 발부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