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주(1956) (문단 편집) == 활동 == 前 대성산업[* 현 [[대성그룹]]] 창업주 해강(海崗) [[김수근(기업인)|김수근]] 회장의 막내딸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했다. 성주그룹 회장, 성주재단 이사장을 지내던 중 2012년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정계에서 핫 이슈로 떠올랐다. --당시 MCM 사업이 한계에 부딪쳐서 어려움을 겪던 차에 정치 입문으로 홍보가 제대로 되었다는 평이 있다.-- 여성 성공스토리의 표본으로서 박근혜의 대선을 위해 열렬히 뛰고 나서, 대통령 선거 직전 오빠 소유의 회사가 정책금융공사로부터 4천억원의 특혜 대출을 받아 파산 위기를 넘기게 되었고, 그 뒤로 허리가 아프다며 정치권에서 자취를 감췄다. [[http://news.jkn.co.kr/articles/731568/20121210/%EC%A0%95%EC%B1%85%EA%B8%88%EC%9C%B5%EA%B3%B5%EC%82%AC-%EB%8C%80%EC%84%B1%EC%82%B0%EC%97%85%EC%97%90-4%EC%B2%9C%EC%96%B5-%ED%8A%B9%ED%98%9C%EB%8C%80%EC%B6%9C-%EC%9D%98%ED%98%B9-%EB%85%BC%EB%9E%80.htm|#]] 정책금융공사의 1년치 가용액의 80%를 한 회사에 몰아준 점이나, 중소기업도 아니고 부동산 투자 실패로 까먹은 걸 보전해 준 걸로 볼 때 말도 안 되는 걸 보은으로 베풀어 준 황당한 부정부패 의혹이었지만, 그 뒤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에 묻혀버렸고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 이후 언급되는 일은 없었다. 2014년 10월에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도 해당 지원에 대한 부적법성이 지적된 바 있으나 산업은행측은 변명으로 일관했고 그대로 잊혔다. [[http://www.ebn.co.kr/news/view/713740|#]] 2014년 9월 25일 [[대한적십자사]]의 [[총재]]로 [[http://m.news.naver.com/read.nhn?oid=277&aid=0003337443&sid1=102&mode=LSD&fromRelation=1|선출되었다]]. 글로벌 성공시대 18화의 주인공으로, 재벌 2세였으나 가부장적인 집안 때문에 다른 재벌가들의 딸들처럼 부모 사업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집안의 지원 등 기득권을 포기하고 [[미국]]의 [[백화점]] 일개 판매사원에서 출발해 현재는 [[MCM(브랜드)|MCM]]까지 소유한 성주그룹의 회장에 다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다만, 아무리 다른 재벌 자제들보다 혜택을 덜 받았다고 해도 엄연한 재벌 집안 출신의 금수저였고, [[도널드 트럼프|회사를 설립할 때도 부모에게 돈을 빌렸다고 한다.]] 패션 브랜드인 [[MCM(브랜드)|MCM]]을 인수한 후 경영을 하면서 제품의 가격대를 일제히 올리면서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명품 브랜드로 승격시키려는 시도를 했다. 처음에는 매출이 오히려 하락세를 탔다고 했다. 왜냐하면 [[MCM(브랜드)|MCM]]의 원래 이미지는 명품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중저가 브랜드였으며, 갑자기 명품 브랜드를 추구하며 터무니없는 가격 인상 정책을 하면서 100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016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MCM(브랜드)|MCM]]은 세계 50위권의 명품시장으로 도약했고 2014년에 집계된 총 매출은 전년 대비 36%가 올랐다고 한다.[[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553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