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같은 최단신 후배인 [[김지찬]]과는 다른 툴가이이다.[*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하겠지만 [[호세 알투베]]를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체격은 작지만, 빠른 배트 스피드와 벌크업으로 다진 신체를 이용해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펀치력이 있다. 또한 리그 최상위권의 주력을 가지고 있어 단독 도루도 할 수 있는 주루 능력을 가졌다. 다만 BQ가 좀 딸려 좋은 주력을 가졌음에도 잦은 주루사가 나오는 등의 뇌주루가 자주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었다. 허나 후술 하듯이 BQ의 문제가 해결되며 주루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비에서는 빠른 발을 이용하여 공을 끝까지 쫓아가거나 다이빙 캐치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허나, 공을 처리하려는 욕심이 과해 잡지 못할 공도 처리하려고 하여서 장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더럿 있다. 또한 작은 키로 인해 펜스 플레이의 경우는 어려운 편이다. 수비는 아직까지 안정감이 더 필요하다. 원바운드로 잡아야 할 타구를 다이빙한다던가 하는 타구 판단 미스가 일어나기도 하고, 펜스플레이가 능숙하지 못 한 모습도 많이 보인다. 2023 시즌 들어 많은 기회를 받으며 데뷔 후 가장 많은 경기를 출장하다 보니 크게 성장한 모습이다. 중요한 순간마다 호수비는 물론이고 득점권에서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타선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BQ도 상당히 개선되어 보인다. 타격 면에서는 아직까지 눈을 뜨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2023 시즌 전까지 1군 통산 타석이 70타석을 조금 넘는 스몰샘플이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더 좋은 컨택과 안정적인 수비, BQ의 개선이 있다면 향후 삼성 외야의 한 축을 담당할 선수로 꼽힌다. 후반기부터는 상술한 BQ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고 타격에서 재능을 개화하여 [[류지혁]], [[구자욱]]과 함께 후반기 삼성의 주축이 되고 있다. 특히 타격에서의 접근법 변화가 두드러지는데 과거 2022년까지만 해도 장타를 만들기 위한 스윙을 주로 했으나 2023년부터는 컨택에 더 집중된 접근을 하고 있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41&aid=0003295209|관련 기사]]] 그 결과 많은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웨이트로 다진 근력 자체가 워낙 강하다 보니 타구질 자체가 강하게 형성됐고 설사 내야 땅볼이 되더라도 주력이 워낙 좋다 보니 어떻게든 살아나가는 모습이 종종 보이면서 이러한 점들이 타격 지표가 급상승하는 원동력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요약하자면 데뷔 초반에는 BQ 문제로 가지고 있는 툴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으나 BQ 문제가 해결된 이후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작지만 웨이트로 단련된 신체에서 나오는 강한 힘으로 장타도 보여줄 수 있으며, 컨택이 좋고 주루 스피드도 리그 탑급의 선수라 파워 있고 선구안이 조금 약한 외야수 버전의 김지찬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