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욱 (문단 편집) === 야구 관련 === * 2011년 8월 개최된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NC에 입단해, 팀의 퓨처스 시즌부터 뛰었던 NC '''창단 멤버'''이다. 2022년 11월 기준 N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원년출신 현역 선수는 김성욱 본인을 포함해 4명([[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이민호(1993)|이민호]], 김성욱, [[이재학]])이 남아있다. * 코치진이 사랑하는 선수이다. 공수주 툴을 모두 갖춘 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본 벤치의 신임, 그리고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 [[나성범]] 등 좌타가 즐비한 팀 사정 상 우타 외야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일단 수비능력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는 늘 기용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2530452|김경문 감독 "김성욱, 백업만 할 선수 아니다"]]] * 그러나 그 잠재력에 비해 매년 시즌 초반 부진, 후반기 반등이라는 극심한 기복이 반복되면서 늘 시즌 최종 성적표는 팬들과 코치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러한 패턴은 김성욱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6년이 대표적이다. 2016년 6월 김경문 감독은 타율이 1할 아래로 떨어진 김성욱을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넣어 팬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김성욱은 6월 타율 0.254를 기록해 살아날 조짐을 보이더니 7월 타율 0.364, OPS 1.030으로 폭발했다.] 2018 시즌에는 전반기 감을 찾나 싶더니 뇌진탕 후유증으로[* 어지럼증이 심해 계속 구토를 했는데, 겉으로는 티가 나질 않으니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31453|인터뷰]]] 후반기 페이스가 뚝 떨어졌고, 2019 시즌에는 다시 전반기 부진-후반기 폭발의 패턴을 반복했다. 본인도 시즌 초반 부진은 이유를 몰라 늘 마음고생을 한다고 전해진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465600|[SW인터뷰] '절치부심' NC 김성욱 "2018시즌, 제발 초반부터 잘 해봤으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116868|대타 대신 믿음…김성욱 반전 계기 될까]] [[https://gall.dcinside.com/ncdinos/4284771|2020년 9월 수훈인터뷰]]] * 롤 모델은 [[최정]]으로, 공수주를 갖춘 중장거리 타자가 꿈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T0RgmA0i_s|인터뷰 영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2593732|2013년 기사]] * 외야 포지션은 [[중견수]]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482733|#]] 본인도 수비만큼은 항상 자신있다고 말한다. *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마산 야구장]] 시절에는 3회부터 6회에 1루 불펜 옆에서 외야수비를 준비하면서 어깨를 풀곤 했다.[[https://m.dcinside.com/board/ncdinos/908537|#]] 허나 2016년부터 선발로 출전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그런 장면은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 수비이닝이 끝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면서 [[나성범]], [[권희동]]과 2루 베이스에 모여서 슬램 제스처를 한다. 보통 이닝이 끝나면 내야수들은 각자 위치에서 그대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데, 어느날 외야 수비를 보고 들어오던 [[권희동]]이 MLB 선수들의 제스처를 보고 따라해보자고 제안해서 점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경기에서 앞서는 상황일 때만 하는 것으로 보이며, 제스처를 하면서 서로 한마디씩 격려멘트를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엔씨외야.jp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엔씨외야.gif|width=100%]]}}} || || 외야수 세리머니 || 움짤버전 || * 2019년 5월 2일 사직 롯데전 11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한타석 3아웃'''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김성욱이 초구직구를 번트를 잘못대서[* 번트헛스윙으로 기록되었다.] 제대로 댄 줄 알았던 [[손시헌]]이 견제사로 1아웃, 2구 헛스윙 후 상대투수가 3구를 던지려는 순간 [[양의지]]가 도루시도하다가 2아웃, 5구 타격 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김성욱의 단 한 타석에 3아웃이 되고 말았던 것. 이 어이없는 상황을 보고 네이버스포츠 기사에 한 팬이 단 [[https://gall.dcinside.com/ncdinos/2988124|댓글]]로 인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소노스'''[* [[소고기]]+[[타노스]].]라는 별명을 획득하게 되었다. 스윙 할 때마다 주자가 하나씩 죽는다나..[* 참고로 저 경기는 12회초 이상호의 결승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NC가 승리했다.] [[파일:소노스.png|width=3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