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아 (문단 편집)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2017)]] === 리메이크로 추가된 신규 히로인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유지민]]으로 특정 조건을 해금해 플레이 할시 한소영 루트와 마찬가지로 더 흑막이자 최종보스. 그리고 이 유지민 루트에서 성아가 생령이 될 수 있는 이유가 나왔는데 바로 음악선생님과 은미 아줌마의 의식 때문. 당시 음악선생님은 망자를 되살리려는 의식을 연구하던 중 망자의 뼛가루를 도자기의 재료로 삼아 만드는 의식을 치루면 생령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때 성아의 죽음을 납득하지 못한 은미 아줌마가 성아를 되살리기 위해 음악선생님을 설득하여 의식을 치루게 되었고 그로 인해 성아는 생령이 되어 학교를 배회할 수 있게 된 것. 은미 아줌마가 경보기에 괴로워하다 낙사한 자리에 나타나 조용히 그녀의 죽음을 애도하고 어딘가로 떠나며, 희민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체를 눈치채고 성불시키려는 지민의 존재를 깨닫자, 그녀를 죽이기 위해서 지민이를 미로로 끌고 오면서 유지민 루트 최종보스전이 시작되는데 성아가 지민이를 추격하기 시작할 때 지민이는 수풀 벽으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도망을 쳤다. 지민은 각각 속성을 상징하는 괘를 뜯어내 미로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창고로 장소가 바뀌더니 시점 장소가 복도로 바뀌면서 성아가 지민이를 추적하는 2차 탈출전이 벌여진다. 이때는 학교의 악령들이 나타나면서 지민을 죽이려 들며 이들을 피해 지민은 학교의 괘들이 걸려있어야 할 장소로 향한다. 지민이가 도착할때 괘의 영력이 진을 펼치며 영력을 해방시켜 지민에게 가호를 걸면서 악령 퇴산의 진을 만든다. 이에 성아가 본격적으로 나서 지민이를 죽이려 들면서 음악선생님이 직접 막아서며 지민이를 탈출하도록 도와주었고 불타는 상태로 변한 복도에서 펼쳐지는 최종 탈출전이 일어나면서 지민은 탈출에 성공한다. 지민 루트를 클리어를 한 뒤에 일어나는 이벤트 영상에는 유지민이 안도했다는 듯한 태도로 성아에게 배경이 바뀐 것 같지 않냐며 비꼬듯 말하고, 이에 성아는 학교의 탁기가 없어짐을 깨닫고 무언가 잘못됐음을 느끼지만, 지민은 다음 생애는 행복하게 살라며 성아를 생령으로 유지시켜준 의식용 도자기를 깨뜨려 영의 흐름을 끊어버린다. 즉시 성아는 퇴산의 진이 발동된 장소로 끌려가 성불당한다. 이때 성아는 평범한 모습이 되고, 주변에서 불길이 일어나자 죽을 때 기억과 트라우마가 떠올랐는지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하다 바닥을 짚고 뭔가를 더듬는 행동을 한다.[* 생전에 천식을 앓았으니 바닥에 천식 호흡기가 떨어지지 않았나 찾는 행위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서 누군가 나타나는데, 엄마의 영혼. 미쳐버린 모습과 달리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난 은미 아줌마의 영혼이 조용히 성아를 안아주고, 성아는 엄마의 품에 안겨 모녀가 불길 속에 함께 있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