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1958) (문단 편집) === 국민의당 합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제20대 총선]] === || [[파일:external/newsroom.etomato.com/NISI20160221_0011375511.jpg|width=600]] || 2016년 2월 1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에 전격 합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158231|#]] [[윤여준]] 창당준비위원장이 고령과 건강을 이유로 국민의당 창당 이후 당직을 맡지 않기로 한 상황에서 김성식 전 의원이 합리적 보수를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2월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지명되었다. 2016년 2월 22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관악구 갑]] 지역에 다섯번째 출사표를 던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051277|거대양당 나눠먹기 이제 끝내야...]] 관악구 갑 지역구 현역인 [[유기홍]] 의원과 1승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고 최근 수도권에서 지지율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의 핵심인사 이면서 꾸준히 출마해 유효한 득표를 올려왔기에 귀추가 주목되었다. || [[파일:werwerwe22r.jpg|width=600]]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드디어 재선에 성공했다.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후보에게 1.3%P차로 뒤졌으나 실제 개표 결과는 0.8%P(1239표)차로 신승하여 수도권 1석을 추가함은 물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돌풍에 화룡점정을 찍으며 생환했다. 특히 당선가능성이 있었던 [[새정치민주연합]] 출신 현역 의원들이 불과 수십표차로 아깝게 낙선한 문병호 후보를 포함해서 모조리 금뱃지 획득에 실패한 상황에서 안철수 대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의석을 추가하며 높은 비례 득표율과 함께[* 관악구 국민의당 비례대표 투표 득표는 관악구 갑, 을구의 지역구 후보들의 득표수 보다 더 많은 81,681(31.14%)표로 관악구 정당득표 1위를 달성했다.] 국민의당의 호남정당화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사전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는 김성식 후보가 유기홍 후보에게 10% 포인트 뒤지고 있는 결과가 대부분이었고 새누리당 [[원영섭]] 후보는 과거 한나라당 출신이었던 김성식 후보의 표를 잠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많았다. 이러한 3자 구도에서 현역 유기홍 후보는 지역에서의 평가와 의정활동이 나쁘지 않다고 여겨졌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찍부터 [[관악구 갑]]지역은 유기홍 후보가 낙승할 거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가 선거기간 막바지엔 거의 매일같이 지원을 오고 [[천정배]] 대표도 호남에서 올라와서 지원유세를 했다. [[이상돈(1951)|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도 선거유세를 도왔다. 거기에 현실정치와는 거리를 두겠다던 [[장하성]] 교수까지 지원유세를 해줄 정도로 수도권에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의당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또 [[손학규]] 전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할 당시 초대 정무부지사로 인연을 맺었기에 선거 지원을 할 것이라고 여겨졌다. 손 전 대표는 직접 방문하지는 않았으나 개소식 부터 본 선거기간 까지 여러 차례 측근인 동아시아미래재단 송태호 이사장[* 동아시아미래재단은 [[손학규]] 전 대표의 싱크탱크로 알려져있다. 총선기간 동안 송태호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김성식 후보 뿐만 아니라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후보들에게도 손학규 전 대표의 지지를 대신 전한 바 있다.]을 통해 지지 메시지를 보냈고 송 이사장이 김 전 의원의 유세를 도왔다. 2000년에 관악갑 지역에서 맞붙었던 민주당 [[이훈평]] 전 의원이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으며 지원했고, 관악구의회의 [[더불어민주당]] 출신 이성심 구의장(4선)과 [[새누리당]] 출신 임춘수 구의원(4선)은 탈당까지 결행하며 국민의당에 합류하여 김성식 후보를 지지했다. 이러한 지원과 함께 국민의당의 호남발 녹색 바람을 등에 업고 인물론을 바탕으로 선거판을 흔들었고. 출구조사에서는 1.3%차로 뒤졌으나 개표가 진행되면서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리드했고 행운동, 신림동, 낙성대동, 남현동[* 다만 남현동의 경우는 다른 동에 비해 새누리당 원영섭 후보의 득표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위인건 변함 없지만]과 사전투표를 제외하고는 모든 동에서 앞서면서[*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2012년에도 승리했던 성현동의 몰표가 컸다.] 실제 개표 결과 0.8%P(1239표)차로 당선되었다. 그야말로 '''기적같은 승리'''. 이를 통해 [[유기홍]] 후보와의 전적을 2승 2패 동률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