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성식(1958) (문단 편집) === 탈당, 합류, 근신 === 이렇듯 '여당 내 야당'소리를 듣는 등 개혁[[소장파]]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선관위 디도스 공격 등 연이은 악재로 [[홍준표]] 대표 체제가 무너지고 들어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쇄신안을 거부하자 12월 13일, 재창당 수준의 쇄신을 요구하며 동료 의원인 [[정태근]] 의원과 함께 [[한나라당]]을 탈당하였다. [* 이 당시의 심경을 인터뷰한 [[프레시안]] 기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4358|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의 적대적 공존을 깨라]]] [[한나라당]] 시절을 종합해보자면 드물게 진보성향이 강했던 인물이지만, 애초 민주화 운동과 노동계 활동 이력이 있는데다 정계 입문은 [[민중당(1990년)|민중당]]으로 했고 이후 3김 반대를 내세운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을 통해 제도권 정치인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다. || [[파일:9001511.jpg]] ||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특별시]] [[관악구]]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참고로 이때 [[새누리당]]측에서는 김성식 의원을 배려해 공천을 안 했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정권 심판론이 결집했다는 주장도 있다. ||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07043441_9999.jpg]] || 2012년 10월 7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에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10/07/0200000000AKR20121007054200001.HTML|#]] 이후 2014년 1월 22일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3036|#]]으로 다시 한 번 안철수 캠프에 합류하였으나 3월 2일 [[새정치연합]]이 [[민주당(2013년)|민주당]]과 통합 이후 신당(가칭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발표하자 합류를 거부하고 근신에 들어갔다. >'''꿈을 마음에 묻으며''' [[http://blog.naver.com/okkimss/80208501719|#]] >새정치의 뜻을 잃지 않는다면 통합도 나름 길이 될 수 있겠지요. >잘 되길 기원합니다. 어느 길이 절대 선인지 가늠할 능력조차 제겐 없습니다. > >다만 새로운 대안정당을 만들어 우리 정치 구조 자체를 바꿔보려는 저의 꿈이 간절했기에, 그 꿈을 나누는 과정에서 쌓은 업보는 제가 안고가야하기에, 저는 고개부터 숙이고 오랜 기간 홀로 근신하고자 합니다. > >고민은 없습니다. 꿈을 가슴에 묻는 아픔이 있을 뿐. >그 또한 저의 부족함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전날인 3월 1일 [[JTBC 밤샘토론]]에 출연해서 [[새정치연합]]의 [[http://home.jtbc.joins.com/Preview/PreviewView.aspx?epis_id=EP10019400|독자노선을 일관되게 주장한]] 이후에 발표된 통합이기에 개인적인 성향을 차치하더라도 신당 합류는 어려운 입장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